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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리혈색깔, 생리혈 색상이 검은색,빨간 선분홍,갈색인경우와 생리혈덩어리 생기는 이유

 

 

사람의 신체를 투명하게 볼 수 있다면 건강 상태를 바로 알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그래서 몸에서 배출되는 땀이나.. 오줌.. 변색깔로 건강 상태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그외 남자의 경우는 정액색깔이나 양으로도 판단을 하는데,

여자의 경우는 생리혈의 양이나 색깔로 건강 상태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생리는 임신 가부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여성 신체의 전반적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생리가 정상적으로 배출이 되기 위해서는 난소와 뇌, 자궁등의 기능등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야 합니다.

 

여성의 생리는 당뇨나 비만, 갑상샘질환 등의 전신질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리혈이나 생리량이 이상해서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다른 질환을 진단 받기도 하는등

생리로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생리혈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확인하면

배란 전후에 자궁내벽에 두껍게 자란 자궁 내막이 벗겨져 나간 세포들인데,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백혈구, 적혈구, 연증 전달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등입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의 경우는 임신이 되지 않았을 경우 자궁을 수축시켜 피를 자궁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여성들이 생리통을 느끼는 이유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자궁수축으로 생리혈을

몸 밖으로 보내기 위해서 자궁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생리를 하면서 나는 생리냄새는 보통 적혈구 속에 들어 있는 철분으로 인한 것이며

흔히 비린내가 납니다.

생리냄새가 생선 썩는 냄새가 난다면 질염으로 인해서 냄새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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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혈의 색깔은 갈색이나 암적색이 보통인데

물혹이나 자궁근종등이 있을 경우에는 선홍색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생리혈에 생리검은피가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생리검은피는 자궁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 보이게 되는데,

생리 막바지에 보인다면 크게 이상이 없지만 초기,중기에 나온다면 자궁

건강상태를 확인해는게 좋습니다.

 

생리검은피가 부조건 나온다고 해서 건강이 이상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초기인지,중기인지,막바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생리혈이 뭉칭 생리덩이리가 평소보다 크거나 생리혈이 많이 나온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여자들이 생리를 하는 이유는

배란 전후에 자궁내벽에 두껍게 자란 자궁 내막이 벗겨져 나간 세포들인데,

생리덩어리는 이 세포들이 뭉치면서 자궁점막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생리덩어리 자체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생리덩어리가 보통때보다 크다면

효소 작용이 충분하지 못해서 생리덩어리가 녹지 않은채로 그대로 배출이 되는 것입니다.

 

그 외 생리덩어리가 큰 이유는 생리주기가 평소보다 길거나 생리양이 많거나 생리혈이 자궁내에 체류하는

시간이 긴 경우 생리덩어리가 큰채로 배출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혈이 뭉친 생리덩어리가 3개월이상 나오거나 생리검은피가 나온다면

병적 생리로 보기 때문에 여성스스로 생리혈을 확인해서 이상이 있나 없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의 생리시기는 자궁과 질 연결부분인 자궁경부가 닫혀있지 않기 때문에

생리기간중 관리를 잘못하게되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청결하게 하고

생리대교체주기를 확인하는등 세균의 감염을 막는 것 또한 여성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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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속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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