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방구 소리가 나오는 원인, 질방귀, 질음이유

질방구구 소리가 나오는 원인, 질방귀, 질음이유

 

 

방귀는 가끔 부끄럽고 민망스런 상황을 연출할 수는 있으나

사실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넘어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부부가 관계를 가질때나 사랑하는 남녀가 관계를 가질 때

방귀처럼 공기가 새는 소리가 들린다면

분위기는 깨지게 마련이고

아내는 혹시 몸에 이상이 있나 생각을 하게되고,

남자는 그 소리에 흥분이 가라앉게 됩니다.

 

여자의 질 내부는 일반적으로 폐쇄된 공간(dead space)인데

성적으로 흥분시에 자궁이 올올라가면서 질 내부 공간이 넓어지는데,

이렇게 공간이 넓어지면서 남자의 성기가 들어올 수 있는 상태가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생생활을 하면서 이 공간에 공기가 차면서

압축되어 있던 공기가 성관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배출이 되는데,

이 때 공기 빠지는 소리가 방귀 소리처럼 들리게 됩니다.

 

이 소리가 가끔.. 한번씩 들린다면 괜찮게지만

자주… 여러 번… 심해진다면 성생활에 방해가 되고 성적 흥분이

올라갔다가 떨어지고.. 올라갔다가 떨어지면서 성관계를 멀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관계시에 공기가 빠지는 소리인 질방구의 원인으로

질 내부의 압축공기, 질 근육의 부실, 질염, 체위, 남성측의 문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은

여성의 질 근육의 탄력성이 없어서 공기가 새는데,

출산으로 질 근 육이 손상을 받거나 선천적으로 질 근육이 부실할경우

공기 빠지는 소리가 크고, 자주 나오게 됩니다.

 

폐경기 호르몬의 부족현상으로 질 내 상태가 나빠지게 되면

질 방귀 또한 심해질수 있으며 질염으로 이상분비물이 생기면서

가스가 생성이 되면 질 방귀 소리가 더욱 크게 나올 수 있습니다.

 

질방귀소리가 나타나는 이유가 여성이 아닌 남성이 원인일수도 있는데,

남자중 일부는 성관계 시에 어떻게 해서든 강하게 깊게, 삽입해야 여자가

흥분하면서 좋아할 줄 알고 과격한 성행위를 하는데,

이때 방귀소리가 나타날 수 있으며

체위에서도 방귀소리가 나타날 수 있는데,

여성의 다리를 높이 올린상태나, 어깨에 걸친 상태에서 성행위가 이루어진다면

여성의 아랫배에 힘을주게되면서 복압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때 질 방귀 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질음, 질방귀 소리가 나타날 수 있는데,

질음이 너무 자주 나오거나, 질음이 나오면서 통증이나 악취를 동반하게 된다면

병원을 찾아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