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꽃과 꽃말
아네모네의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지속당
2010. 11. 18. 13:30
아네모네의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아네모네는 그리스어인 아네모스(바람)에서 나온 이름이며, 꽃 색깔도 빨강, 하양, 보라 등 매우 다채롭습니다.
꽃의 여신 플로라의 남편인 바람의 신 제프로스는 시녀인 아네모네와 서로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를 질투한 플로라가 아네모네를 꽃으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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