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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난 다음에 후회보다 사고가 나기 전 가입하는 어린이 보험

지속당 2010. 10. 12. 12:41

사고 난 다음에 후회보다 사고가 나기전 가입하는 어린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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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 by hedonau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통계청은 OECD 30개 회원국 중 25개국(터키 벨기에 룩셈부르크 슬로바키아 아이슬란드 제외)의 어린이 사망률과 사망 원인을 비교한 결과 한국 어린이는 10만 명당 8.7명이 사고로 사망(2005년 기준)해 멕시코(13.6), 미국(9.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고 6일 밝혔습니다 .

한국의 10만 명당 어린이 사고사망률은 25개국 평균(5.6) 1.6, 조사 대상국 중 가장 적은 스웨덴(2.7) 3.2배였다.

 

우리나라 어린이의 사고 사망 원인은 운수사고(42.7%)가 가장 많았으며 익사(20.0%), 타살(8.7%) 등도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혔다.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망의 33.0%는 학교ㆍ공공구역에서, 24.7%는 주거지에서 일어나 일상생활과 결코 동떨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어린이의 사고 사망은 자동차가 주범으로 꼽혀 안전운전 관련 기준 마련이 시급하며 취약계층 및 빈곤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월별로 보면 8(12.5%)이 가장 높았고 5(10.7%), 7(10.5%) 등도 사고가 많아 야외활동이 많은 봄ㆍ여름에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도 지역은 신호등이 드물고 차가 많지 않은 국도가 많아 운수사고 사망률이 높았다.

 

 

 

 

보건복지부는 이화여대 의대 박혜숙 교수팀에 의뢰한아동·청소년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지표 개발연구 결과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2007년 기준 1.8명이고, 입원율은 2005년 기준 187명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의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률이 1.0, 입원율이 8명인 미국과 비교했을 때 사망률은 2, 입원율은 20배나 높은 셈이다
.





2007년 기준 우리나라 어린이의 3대 사고사 원인은 교통사고(42.7%), 익사(20.0%), 타살(8.7%) 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교통사고(39.6%), 익사(14.9%), 타살(9.7%) 순과 비슷했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과 입원율이 특히 높은 점을 감안했을 때 아동의 보행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한 교통사고 예방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도로교통안전협회에 따르면 무단횡단하다 사고가 난 경우가 가장 높고, 횡단보도 사고, 이면도로, 자전거 타던 중 사고, 골목길에서 뛰어 나온다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타다가 부딪히는 등의 사고들이 발생하면서 학교에 보내는 부모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합니다 .

 

 

 

국민건강보험 입원통계에 따르면 어린이 10만명 당 10명이 질병과 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설사, 위장염, 장염, 폐렴, 골절 순으로 어린이 입원화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연간 진료비 500만원 이상의 고액 환자 통계를 보면, 10세 미만은 10만명당 80명으로 진료비는 평균 966 만원이 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진료비 통계는 진료만의 평균통계이므로 실제 상당히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골수성 백혈병 환자중 고액수혜자의 경우 건강보험에서 지급한 급여비만 8,800 만원을 초과해서 치료비와 입원비가 지출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비와 입원미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수단가운데 하나가 어린이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보험 선택 요령

 질병 치료비와 상해 치료비는 필수

소아암을 비롯해서 질병 의료비에 대한 보험혜택과 함께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재해로 인한 수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 등에 대해서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린이 사고로 생명을 잃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부모가 약간만 주의해도 이런 불상사는 막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로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이럴때 병원비를 보험처리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따라서 어린이 보험은 입원비와 통원 치료비 등을 고려하여 의료비가 큰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태아를 위해서는 소아마비/뇌성마비에 대한 보험혜택도 필수

요즘에는 ‘0’세부터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보험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상이었는데 자라면서 소아마비나 뇌성마비 증세가 나타날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안타까울까요?그러나 이미 증세가 나타난 이후에는 보험에 가입 할 수 없으니 ‘0’세부터 가입해서 미리 미리 대처해야 합니다.

 

상해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도 필수

소비자 보호원 조사 결과를 보면 5세 이하 어린이 사고가 계단이나 도로에서 발생할 확률보다 어린이 사고의 대부분은 우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거실이나 방안에서 발생합니다.


어린이 보험에 가입할 때는 학교, 집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재해나 상해 사고시에 보험금 받을 수 있는지 필히 따져보고 가입해야 합니다



        
보험에 가입을 하지 않아 가입을 고려중이실 경우에는 비교를 한 후
가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이트의 신뢰성도 의심되고, 
내 개인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은 아닐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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