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수축, 질 건조, 성교통, 요실금, 불감증, 오르가즘, 흥분장애, 냉대하, 악취, 염증
부부관계 개선 - 병원에 가지 않고도 수술없이 집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손무좀,한포진과 다른 주부습진, 원인알아보고 생활속에서 조심하는 방법.

 

  주부습진...

 


가정주부들에게 잘 생긴다고 해서 이름 붙은 ‘주부습진’은 손에 생기는 만성 습진의 일종입니다 .

처음에는 손이 건조하면서 붉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각질화되고,
손가락에 비늘 같은 것이 생기면서 벗겨지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손바닥이 갈라지고,
지문이 사라지며, 손톱의 모양이 변하기도 할 뿐 아니라 세균 등으로 인해 2차 감염까지 되면
난치성이 돼서 치료가 어려워지는게 주부습진입니다.

이처럼 주부습진은 손빨래나 설거지만 하더라도 손가락 끝이 간지러워 곤욕을 치르곤 하는데,
이처럼 물이나 세제의 접촉으로 생기는 습진은 각질층에 손상을 주게 되고, 피부의 방어능력을
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전염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지럽기만 했던 피부가 딱딱해져
피가 나거나 손톱에 변화를 일으켜 생활에 불편함을 가져옵니다.

 [주부습진과 비슷하지만 주부습진이 아닌 손무좀과 한포진]

손등, 손가락 사이서 먼저 생기면 ‘손무좀’
손무좀이란 말그대로 손에 생기는 무좀으로 수부 백선이라고 합니다.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백선균)이 피부 바깥층에 감염되어 나타나는데 
주로 손등과 손가락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손바닥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하얗게 일어나고
허물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손 무좀의 종류에는 수포형, 지간형, 각화형이 있는데
이중 지간형 무좀이 가장 흔합니다. 지간형은 손가락 사이의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균열이 생기며 건조되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손바닥에 자잘한 물집이 가득, ‘한포진’
 한포진은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뚜렷한 원인 없이 자잘한 물집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가렵고 허물이 벗겨지기도 하며, 고름 찬 물집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
대개는 1년에 한 차례 정도 발생하여 한 달 정도 증상이 지속되다가 좋아지지만
심한 경우는 1년 내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기 싫은 것 외에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많이 벗겨지는 경우에는 손이 아플 수 있습니다.
물이나 세제를 많이 접하면 잘 생기므로 주부습진과 비슷한게 한포진입니다 .

 


 



   주부습진이 생기는 원인은...

 


주부습진은 피부습진의 일종으로 손의 피부가 물이나 세제 등 각종 자극물질에
장기간 접촉하면서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으로 여러 자극물질이 장기간 피부에 접촉하면
각질층에 손상을 주게 되어 피부의 방어기전이 허물어져 피부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


주부습진의 치료는 얼마나 심한지,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일 초기라면 물을 만지지 않고 쉬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완화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물일을 할 때 고무장갑을 끼고, 고무장갑을 끼어도 주부습진이 생긴다면
면장갑을 끼고 고무장갑을 끼면 도움이 됩니다. , 이때 면장갑은 자주 갈아주어야 합니다.

정리를 하면 주부습진이 생기는 이유는 주로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세제나 파·마늘·고추가루 등, 또는 지속적인 물과의 접촉에 의해 손이 건조해지고,
각질화 되면서 생기는 경우이며 
또 한 가지는 고무장갑 속 화학물질, 기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등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원인입니다.

주부습진의 증상은 △피부가 갈라지는 균열 △각질이 일어나는 인설
△붉어지는 홍반 △각질층이 딱딱해지는 과각화증 △피부가 가죽처럼 변하는 태선화
△물집 △손톱의 변화 △부종 등으로 나타납니다.

 




 

  주부습진 - 생활속에서 조심하기

 


주부습진은 비누세제, 물일, 고무장갑, 흙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가 잘 되기 때문에
맨손으로는 자극성이 있는 식재료나 세제와 같은 화학물질은 만지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고무장갑을 꼈는데 습진이 생겼거나, 재발되었을 경우에는 고무장갑과 면장갑을
덧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마늘과 고추 등 자극적인 식 재료나 음식, 헤어 젤, 무스 등은
맨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은 너무 자주 씻지 말고, 미지근한 물에 자극성 약한 비누로 씻고
충분히 헹군 후 보습제를 발라주며, 물집이 생기는 등 증상이 더욱 심해진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이나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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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속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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