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기준, 미국,영국,프랑스 등 외국의 중산층 기준을 살펴보면

중산층기준, 미국,영국,프랑스 등 외국의 중산층 기준을 살펴보면

 

 

 

뉴스에서 끊임없이 얘기하는 중산층..

중산층이라는 단어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중산층이 한 나라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고 사회회 통합의 기반이 되는 계층이기 때문입니다.

 

즉 중산층이 두터워야 사회가 안정이 되고 한라의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해 주기

때문입니다.

 

중산층은 사회통합을 촉진시켜서 사회 구성원간의 갈등 비용을 해소함으로서

국가 성장에 기여하는데 중산층이 흔들리게 되면 사회 안정을 이룰 수 없고

내수 기반이 무너지면서 지속적인 성장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중산층의 기준은 각 나라마다 상이한데

한국의 경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기준에 의하여

중위소득의 50~150%를 벌어들이는 가구를 중산층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중위소득이란 한 나라전체의 소득을 나열했을 때

중간에 오는 소득수준을 말하는데, 2011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중위소득은 월 3,500,000원으로

중산산층은 1,750,000에서 5,250,000원을 버는 가구를 말합니다.

 

한국의 중산층 비율은

OECD회원국인 21개국 가운데서 18위로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양극화로 인해서 중산층에서 상류층으로의 상승보다는

중산층에서 하류층으로 계속 추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SNS와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중산층 기준이 돌았는데,

우리나라의 중산층 기준을 살펴보면

부채가 없는 아파트 30평대 이상을 소유하고 있고

월 가계 소득이 500만원 이상,

중형차 2000cc 이상급 보유,

통장 예금 장액이 1억원,

해외 여행의 경우 1년에 한두 번 다녀올 수준 등입니다.

 

이러한 기준은 연봉정보사이트에서 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만든 기준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직장인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만든 기준이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 기준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산층 기준은 모두 돈과 연관되어 있는데 반해서

영국이나 미국, 프랑스의 경우는 중산층의 기준이 우리나라와 사뭇 다릅니다.

 

미국과 영국의 중산층 기준은 비슷한데 품격과 명예, 그리고 각 개인의

내면적인 성숙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