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자가진단, 생리후 유방암자가검진, 가슴에 혹,멍울이 만져지는 유방암

유방암자가진단, 생리후 유방암자가검진, 가슴에 혹,멍울이 만져지는 유방암

 

유방암은 세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10년동안 3배가 증가해 1만명 이상을 넘어서고 있으며

현재에도 국내 여성암 발생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유방암입니다.

 

흔히들 유방암은 폐경기 전 후 50대 여성들이 주로 걸리는 질환이라 여기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서양 여성들 보다 30~40대의 폐경기 전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기에 20대 때부터 예방하고 검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무관심, 두려움과 부끄러움으로 인해

조기발견과 치료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30세 이상이 되면 의사와의 상담에 따라

각 연령에 적합한 방법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하고 젊은 연령이더라도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게 유방암입니다.

 

따라서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자가진단,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미리 대비하여야 하는데,

유방암은 다음과 같이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유방암은 자가진단으로도 충분히 예방과 조기진단이 가능하므로 신경 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진단은 폐경 전의 여성의 경우 생리 시작 후 3~7일 뒤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 시기가 유방 통증이 가장 적고 가슴이 가장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자가진단법은 우선 거울 앞에 바로 선 후 유방과 유두의 대칭성, 피부 변화를 관찰해 본후,

덩어리나 움푹 패이거나 평평한 곳을 찾아보고,

덩어리가 의심되면 부드럽게 유방을 눌러보거나 유방을 움직여 함몰된 부위가 있는지

찾아보면 됩니다.

만약 피부 표면의 이상이나 덩어리, 함몰부위 등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