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계산방법, 누진세계산법,

 

전기세계산방법, 누진세계산법

 

                                     

여름철이 되면서 가전제품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덩달아서 전기세도 증가하게 되는데, 자칫 잘못하다가는 전기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누진세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전제품을 사용할 때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에어컨 사용 전에 필터 청소를 해주게 되면 에어컨 전기료 절감효과를 볼 수 있으며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직사광선을 차단해도

에어컨 냉방 효과를 15%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경우는 냉장고와 벽 사이 거리는 10cm를 유지하고

냉장실의 경우 60% 가량, 냉동실은 가득 음식물을 채워두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여름에 사용량이 적어지는 정수기 온수버튼을 꺼놓거나

불필요한 가전제품의 콘센트를 뽑아두는 것만으로도

누진세 적용을 피하고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 고지서가 받아보고, 아!!! 전기세 나왔구나가 아니라

얼마나 나왔지… 계산을 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을 하면서

매달 전기료 상황을 알아보고, 더 많은 절약을 한다면 주간 단위로 전기사용량을

기록해서 계산을 해보고 전기료를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게 누진세에 걸려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 것인데

전기요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는

월 소비전력에 누진세가 적용된 전기요금표를 대입해서 계산을 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사용량이 533㎾h 라면

계산방법이 100Kwh 별로 끝어서 계산이 들어가야 합니다.

누진세가 적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100킬로별로 누진세가 적용된 요금으로 계산

 

533 Kwh =  100Kwh + 100Kwh +100Kwh +100Kwh +100Kwh + 33Kwh

처음 100㎾h까지의 전력량 요금이

100Kwh * 57.30 = 5,730 원

100Kwh * 118.40 = 11,840 원

100Kwh * 175.00 = 17,500 원

100Kwh * 258.70 = 25,870 원

100Kwh * 381.50 = 38,150 원

33Kwh * 670.60 = 22,129 원

Total : 121,219 원

 

기본요금 12,230 원(계산표 왼쪽 해당 )

 

전체 계산을 하면

기본요금 + 전력사용요금 = 12,230 + 121,219 = 133,449 원

 

여기에 부가가치세 10%를 계산하면 133,449 + 13,344 = 146,793 이 나오게 됩니다.

 

 

 

 

 

 

일일이 계산기로 가지고 혼자서 계산하기 머리가 아프다면

한국전력공사에서 계산하는 전기요금 계산기를 이용해서 계산해볼 수도 있습니다.

http://cyber.kepco.co.kr/cyber/01_personal/01_payment/payment_calculate/payment_calculate.jsp

 

 

주택용 전기요금의 경우

사용량이 100kWh 미만일 때는 kWh당 56.2원이지만

사용량이 500kWh를 넘으면 kWh당 656.2원으로 치솟게 됩니다.

누진세 때문입니다. 결국은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이 돈을 버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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