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자 생식기 털 모양이 꼬불꼬불 구불구불 다른 부위와 다른 이유, 음모,치모 생기는 이유와 형상

남자,여자 생식기 털 모양이 꼬불꼬불 구불구불 다른 부위와 다른 이유, 음모,치모 생기는 이유와 형상

 

 

생식기에 생기는 털을 치모(恥毛)라고 말하고 다른 말로는 음모(陰毛)라고도 말을 합니다.

가끔씩.. 아무런 효용성이 없을 것 같은 털이 치모입니다.

 

생식기에 있는 털인 치모가 생겨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 첫번째가 진화설인데..

동종번식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성에게 치모라는 상징성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치묘에서 사향과 같은 성적인 향을 풍기는 이유 또한 이성의 관심을 끌어

생식기능을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입니다.

 

그 다음은 중요한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성기에 있는 털이 보온과.. 피부보호, 그리고 성기를 따뜻하게 보호해준다는 것입니다.

눈썹은 눈동자를 보호해주며, 머리털은 머리통을 감싸주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겨드랑이부위에 있는 털의 경우는 마찰에 의한 피부슬림을 방지하는

완충제 노릇을 하듯 음모 역시 생식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다는 것입니다 .

 

 

[[ 생식기 털이 꼬불꼬불 구불구불 꽈베기 모양을 이유 ]]

 

 

음모를 보면 다른 부위의 털과 다른게 꼬불꼬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렇게 다른 털과 다르게 꼬불꼬불한 이유는

모낭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있는데, 털의 모양 자체가 모낭에서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모낭이 납작하며 할수록 털은 구불구불 꼬불꼬불 해지는데

여자,남자 성호르몬이 생식기 주변의 대부분의 모낭을 평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환경적 이유를 들수가 있는데,

팬티가 음모를 압박해서 음모가 빳빳하게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음모가 자라는 부위의 모양이 역삼각형이 많은데..

백인 여자의 구십프로 이상.. 그리고 한국 여자의 64프로 이상이 음모가 자라는

형태가 역삼각형(▼)이며 그 다음으로 우리나라 여자에게 흔한 형태는 다이아몬드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