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팬티에 묻은 노란빛,유백색,흰색,우윳빛 분비물 액체 성분

남자 팬티에 묻은 노란빛,유백색,흰색,우윳빛 분비물 액체 성분

가끔씩.. 팬티를 안쪽을 보면 하얗거나.. 누런게 뭍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상시때라면 그냥.. 오줌이 묻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혹시 다른 일을 치른후에 생긴 후에 보게된거라면..

먼저 성병에 걸린게 아닌지 걱정에 온 하루를 뜬눈으로 지새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남자라면 이런걱정 한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분비물 = 여자 라는 등식만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분비물은 여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도 분비물이 있습니다.

 

남자 팬티에 묻은 분비물은 아무런 신체적 증상이 없는데도

일시적으로 나올수도 있고, 전립선염이 원인인 경우도 있고.

물론 성병인 경우도 있지만 성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같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남자에게는 여자의 질 분비액과 같은 역할을 하는 요도 분비액이 있습니다.

여자에게는 질 점막에 바톨린선이라는 분비샘이 있는데 반해서

남자에게는 전립선 바로 아래에 쿠퍼씨선이라는 조직과 리터씨선이라는 조직이 있는데,

이곳에서 수시로 분비액을 분비해서 요도의 건조를 막고 성관계시 사정을 할때

정자가 다치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끔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남자가 흥분하면 사정을 하기전에 이미 끈적거리는 분비액이 요도를 통해서 나온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분비액은 보통 성적인 자극을 받게되면 분비가되는데,

분비물은 약간 끈적이면서 투명한 액체로 남자가 사정할 때 나오는

우윳빛 유백색인 정액과는 다른 분비액입니다.

전립선에서도 분비물이 나오는데

전립선에서 나오는 분비액들은 일반적으로 사정을 통하여 배출이되며

요도를 통해서는 배출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도를 통해서 쌀뜨물과 같은 유백색의 약간 끈적거리는 액체가 소변과

함께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아침에 팬티에 묻어 나오게 됩니다.

이때 나오는 분비물은 만성 전립선염 때문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성 전립선염으로 인해서 나오는 분비물은

약간 노란빛을 띠고 있거나, 유백색의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러한 분비액이 보인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하고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결론을 내리면 남성 팬티에 묻은 회식빛 이나 누런색의 분비물은

야한 생각 때문에 나오는 사정액의 일부이거나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

과음이나 과로후 아침에 일어났을 때 팬티에 묻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