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요실금학회의 정의에 의하면 ‘불수의적인 소변의 유출이 객관적으로 관찰되면서, 그것이 사회적 혹은 위생적인 문제가 되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요실금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다가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것은 절박성 요실금이고,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를 할 때와 같은 복압이 올라가는 경우에 소변이 새는 증상은 복압성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
대략 요실금은 나이 30대 이상에서 약 40-60%로 매우 높은 유병율을 보이고,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명 이상의 여성이 요실금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이 돼버린 요실금, 아래 한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요실금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1. 소변을 본 뒤 1시간 안에 다시 화장실을 찾거나 소변을 참기 힘들고 소변을 보러가는 도중
소변을 흘리는 경우.
2. 운동을 하거나 오래 걷다보면 속옷에 소변이 묻어있고 소변을 본 후에도 찝찝함을 느끼는 경우.
3. 새벽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잠을 자주 깨고 소변을 볼 때 힘을 많이 쓰는 경우.
4. 소변 줄기가 힘이 없고 여러 줄기로 갈라지는 경우.
5, 하루 6회 이상 소변을 보는 경우.
6.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동반되고 기침, 재채기 할 때 소변 흘리는 경우.
7. 잠을 자다가 누웠다 일어날 때 소변을 흘리는 경우.
8. 방광에 소변이 차면 아랫배가 아픈 경우.
9. 남편과의 부부 관계 시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는 경우.
►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비만과 노화가 복압성 요실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 및 관리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 아기 낳은 후에 꾸준한 골반 운동
여성의 출산은 요실금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기를 낳은 후에 골반근육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 올바른 자세 유지
절박성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 쪼그리고 않아서 일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 음식 조절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자극성음식, 커피, 탄산음료 등은 되도록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러한 요실금은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방치하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소변이 새어 창피감과 수치심을 주어 심리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요실금 증상이 보이면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이러한 요실금을 치료로, 여성도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어야 합니다 .
여성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늙는 여자가 아니라, 아름답게 나이를 먹어가 50-60대가 되어도 품위 있고, 원숙미 넘치는 ‘여인의 향기’를 유지하는건 남이 도와주는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로 요실금을 치료하지 못했다면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면 갈수록 요실금으로 인한 고통은 증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실금이라고 판단된다면 지금 바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박oo (주부, 40대 후반)
이젠 당당하게 외출해요!!
언젠가부터 조금만 움직였다면 소변이 나와서 외출하기가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렇다고 수술은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저에게 이 방법은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같았어요.
집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요실금이 치료되더라구요. 봄나들이 갈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나네요!!
김 oo ( 주부, 30대 후반)
남편을 꽉!!! 잡았어요.
결혼 10년차가 되면서 갈수록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잠자리를 하는 횟수도 줄어들게 되자 큰 맘 먹고,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떻냐구요?
너무 좋습니다. !! 저도 기분이 좋지만, 남편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신혼여행!! 시작해보세요.
'건강이야기 > 女性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요실금 자가진단 법 및 예방 법 (3) | 2011.02.05 |
---|---|
남,여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요실금 치료 방법. (1) | 2011.02.01 |
요실금 자가진단 해보고 치료방법 알아보기. (1) | 2011.01.30 |
요실금 치료했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이유는. (0) | 2011.01.29 |
요실금 치료했는데, 남편이 흥분하는 이유는 (2) | 201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