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동전만한 원형탈모, 원형탈모 원인, 원형탈모에 좋은음식과 예방법

[원형탈모]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동전만한 원형탈모, 원형탈모 원인, 원형탈모에 좋은음식과 예방법

 

외모가 모든 것을 결정 짓는 요인은 아니지만 스스로의 자신감 회복이라는 점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더구나 ‘탈모’나 ‘대머리’라는 단어와 쉽게 연관되는 중년 이후의 아저씨와는 거리가 먼 청년층,
그것도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을 대학생이라면 더욱 좌절하기 쉬우며,
대인관계를 아예 멀리해버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원형탈모의 경우 성별이나 연령, 가족력이나 특별한 질병의 유무 등의 특정 경계 없이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데, 원형탈모는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 잘못된 식생활습관이나
음주, 흡연, 환경오염 등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본인의 생활 및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탈모란 굵고 검은 성모가 급격히 빠지면서 모발이 자라야 할 부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일컫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은 50~70개, 만일 하루 100개 이상 모발이 탈락한다면
탈모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원형탈모가 늦게 발견되는 이유는...

원형탈모는 일반탈모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원형으로 모발이 빠지는 증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의 발견으로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형탈모의 경우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전조증상이 거의 없는데다가 질환이 진행되어도 주변 머리카락에 가려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탈모증상입니다.

손톱 반 정도의 작은 면적을 점차적으로 넓혀 가거나 한꺼번에 여러 개의 작은 원형 탈모증상이 동시에 진행되기도 하며,
초기 원형탈모를 방치할 경우 탈모 면적이 5~6cm 이상으로 커지거나 두피 곳곳에 산발적으로
원형탈모 증상이 발견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두피 전체의 모발이 빠지기도 합니다.

 

원형탈모 원인은...

원형탈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이는 정신건강 관리가 머리카락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뜻이기도 하는데,
‘정신건강관리’라고 하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기 쉽지만,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도 있듯,
신체 건강 관리를 통해 평소 컨디션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며 매사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작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원혈탈모에 좋은 음식은

▶ 호두

예전부터 호두는 두뇌 개발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으로 손꼽혀 왔습니다.
호두에는 비타민 B1, 비타민 E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의 성장을 돕습니다.

또한 호두가 포함하고 있는 양질의 단백질은 불포화지방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모발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가꿔주는데 좋습니다.

 

 

▶ 검은콩

콩 1알에는 단백질 40%, 탄수화물 35%(25%는 식이성 섬유, 10%는 올리고당), 지질 20%, 비타민 5%, 칼슘,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중 '블랙푸드'라고 불리는 검은콩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체내에 영양 공급을 돕습니다.
게다가 비타민B군, 다양한 무기염류, 리놀산(불포화지방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탈모 환자에게 권장하는
대표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콩 단백질 성분인 아이소플라본은 체내 독소를 해독하고 두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해 줍니다.

 

▶ 석류

고대 페르시아(현재 이란)가 원산지로 알려진 석류는 여성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류는 83.1%의 수분, 포도당·과당, 시트르산과 각종 수용성 비타민 등 모발에 좋은 성분을 가득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석류 종자 1kg에는 17mg의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데 석류에 함유된 천연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같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노화를 막고
월경 불순을 해소해 주며 탈모나 백발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원혈탈모 생활속 예방법은...

▶ 스트레스 해소를 명목으로 오히려 체내의 스트레스를 더욱 쌓이게 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매운 음식이 그것인데, 매운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혀는 매운맛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
매운 음식으로 인해 혀가 조이고 당시고 뜨겁게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통감세포가 감지하는데
이것을 매운 맛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운 맛은 엄밀히 말해 ‘통증’입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다양한 순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관리에 있어서는 삼가야 할 음식인 것입니다 .

 

▶ 매운 음식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쉽게 선택하는 것이 바로 술입니다.
하루 와인 한 잔 정도는 약이 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과음, 폭음이 잦은 우리나라의 술자리 문화에서는
스트레스 관리에서 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술은 간을 비롯한 신체 장기에도 좋지 않을뿐만 아니라,
머리 쪽에 제대로 방출시킬 수 없을 만큼의 열을 모으기 때문에 탈모관리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머리감기는 두피 마사지와 브러싱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더하는데,
마사지를 할 때는 손톱으로 두피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

또 젖은 머리나 건조한 머리를 빗으면 모발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건성모발은 두피에 헤어 에센스를 뿌려주면
모근을 더욱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샴푸나 린스 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머리를 헹궈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에 샴푸 찌꺼기가 남으면 두피를 오염시키고 모공을 막아 탈모, 염증, 건조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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