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 예방 법

환절기 감기 예방 법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감염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여 생기는 질병입니다. 매년 가을을 앞둔 환절기가 되면 감기환자들이 급증하게 됩니다.

Influenza ahhhhhhhhh!!! xD by Another Ashia... *-*

왜 여름, 가을 환절기에만 감기 환자가 많아 지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가을철의 낮과 범의 급격한 기온 차이 때문입니다.

낮과 밤의 급격한 기온 차이는 또한 낮과 밤의 습도차이를 유발시키는데 결국 감기는 이러한 기온차이, 습도차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환절기엔 면역 능력 반감

가을이 오기전인 여름은 체력소모가 많은 계절입니다. 여름철에는 체온이 지나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질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량을 줄여 신체 내에서의 열생산을 억제합니다. 그러다가 환절기에 접어들어 일교차가 커지게 되면 어름철에 알맞게 설정된 우리 몸의 시스템을 일교차에 알맞은 시스템으로 전환하여야 합니다.

 

낮밤 기온, 습도차로 적응에 시간 걸려 감기 발생.

그러나 이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상당히 걸려 환절기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면역 시스템인 저항능력도 떨어집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과로하면 각종 질병이 악화되거나 감기 등 크고 작은 질병에 자주 시달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어린이, 여성 면역력 약해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여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샐러리맨들은 환절기의 일교차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환절기에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감기의 원인균은 주로 손과 목 점막에 잘 붙어 있으므로 자주 손을 씻어주고 보리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도 좋은 예방 책이기도 합니다.

 

손 자주 씻고 차 마셔야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비타민 C 등의 섭취는 권할만하며, 스트레스가 감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맞은 체온 유지도 중요합니다. 실내습도를 알맞게 하고 외출할 때는 체온유지를 위해 덧입을 옷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

 

계절에 상관없이 손 청결히 하기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감기는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기 때문에조금이라도 피로를 느낀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 면역력 유지에 신경 쓰는게 최선의 예방이겠죠?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컨디션 유지하기
건조한 공기로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은 "운동" 만한 것이 없어요~!규칙적인 운동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에도 좋으니 틈틈히 해주세요^-^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수분이 충분하면 기관지 점막은 부드럽기 마련입니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한다고 해요.물을 자주 마셔 수분섭취에 신경 쓰는게 최고의 예방책 입니다 . 

온·습도 조절로 피부, 콧속 건조함 해결하기
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 21~23℃의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적절한 온·습도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하도록 돕고,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바구니에 젖은 숯 담아놓기, 식물키우기 등이 좋다고 합니다 .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