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관련주,추천주, 탄소배출권거래제수혜주

탄소관련주,추천주, 탄소배출권거래제수혜주

 

 

국회 본회의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과 거래에 관한 법률안'이 5월 2일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거래제는 오는 2015년 1차 계획기간을 시작으로 도입되며,

연간 2만5000t 이상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각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에서 부족한 부분과 남아있는 부분을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 배출허용량(배출권)을 할당받은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따르는 비용과 시장의 배출권 가격을 비교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거나 배출권을 구매할 것을 선택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됨으로 인해서 수혜를 받는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솔홈데코, 휴겜스, 후성, 글로벌에스엠 등이 있습니다.

 

 

 

 

한솔홈데코는 가구용 목질판상재(MDF), 강화마루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써,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익산공장의 폐목재 스팀 활용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 등록을 인증 받았습니다.

또한 한솔홈데코는

지난 1996년 조림 투자를 시작해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도 합니다.

후성은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청정개발체제(CDM)사업에 진출했으며,

에어컨용 냉매(HCFC-22)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HFC-23)를

감축할 수 있는 저감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휴켐스는 질산공장에 온실가스 저감시설 설치를 통한 CDM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예상 온실가스 감축량은 연간 30만톤 가까이 됩니다.

향후 국내 온실가스감축 사업허가 승인을 획득 후,

유엔 CDM사업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글로벌에스엠은 2011년 10월 자회사 에코누리 설립,

탄소 배출권(CDM)사업에 진출했습니다.

 

글로벌에스엠은 차량용 공회전 제한장치 '에코누리 ISG',

감축한 탄소배출 저감량 측정·저장 장치 '에코누리 CER'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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