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방법, 적당한 자위행위횟수

자위행위방법, 적당한 자위행위횟수

 

 

 

많은 부모들이 사랑스런 내 아이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

어떤 얘기를 꺼야야 할까..

야간을 칠까..

등등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위행위

 

정말 꺼내기 힘든 단어중에 한가지 입니다.

 

자위행위를 하는 자녀를 생각하는 엄마는 징그럽다거나 지저분하다라는 얘기를

꺼내곤 하는데, 자녀들이 다른 이성과의 성적관계를 맺는것보다

자연스럽게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자위행위를 더 권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춘기 남자 아이들에게 있어서 자위행위의 시작은 몽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 정도면 누구에게나 일어나게 되는 생리적인 현상으로

드디어 남자라는… 대열에 끼게되는 사건입니다.

 

 

 

 

 

자위행위를 하게되면 키가 안큰다라고 생각을 하는 부모들이 많이 있는데,

실제 성인들이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경우에 상당한

에너지가 소비가 됩니다.

옴 몸의 혈관과 근육.. 그리고 내분비 기관들이 많은 일을 하기 때문인데,

성인과 마찬가지로 청소년의 자위행위 또한 건강에 크나큰 지장을 주지는 않겠지만

필요한 영양분이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자위행위 횟수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성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는 청소년의 경우

자위행위 때문에 고민을 한번 이상식은 하게되는데,

자위행위에 빠져들지 않는다면 일주일 1번-2번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주기적인 자위행위는 음경조직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하게 함으로서

생식기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성의 정낭과 전립선에 머물고 있는 오래된 정자를

밖으로 빠져나오게 함으로서 건강한 정자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자위행위를 통해서 성적 긴장을 해소시키고

긍정적인 효율을 얻을 수 있다면 자위행위 자체로는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치만 자위행위 횟수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본인 스스로 건강을 해칠 정도라면

자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