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생식기관리, 여자아이,여자어린이 생식기따가움,가려움 원인

여아 생식기관리, 여자아이,여자어린이 생식기따가움,가려움 원인

 

 

 

남자 아이보다 여자아이의 성적 발달 단계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여자 아이의 경우 어릴적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며

평상시와 다른 변화가 나타나면 보다 세심한 주의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1차 성징의 완성기에 가까운 만 8세부터 13세까지는

아이들 자신 스스로 생식기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변화나 문제를 조기에 인식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자 아이의 경우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남자 아이에 비해 여자 아이의 경우

어른들과 마찬가지지만 생식기 구조가 감염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어린 여자 아이들도 외음부 관련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박테리아성 질염의 경우 만 2세에서 4세 사이에 흔히 발생하기도 합니다.

박테리아성 질염은 생식기 외음부의 피부에 있는 박테리아가 질 안으로 들어가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박테리아성 질염은 깨끗이 씻고 관리를 하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들은 아이에게 생식기 주위를 깨끗이 관리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교육해야 합니다.

 

관리방법 첫번째..

비눗물 목욕 이후에는 생식기 외음부 제대로 닦도록 교육하기

외음부 가려움은 여자 아이에게 흔하게 발생하는데,

외음부 질염을 가진 여자 아이는 생식기 부위를 자주 긁고 소변을 볼 때 마다

따끔거리면서 고통스럽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사춘기 이전의 성장시기에는 외음부의 피부가 다른때보다 예민할 수 있으며

생식기 주위의 다양한 물질들이 외음부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외음부를 자극하는 가장 흔한 물질로는

비누 또는 샴푸인데…

많은 아이들이 목욕을 할 때.. 비누 거품 목욕을 하는데,

비눗물 속에서 놀다가 나올 적에 외음부를 제대로 닦아주는 것을 깜빡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누 거품 목욕 이후에 깨끗한 물로 닦고..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방법 두번째..

여자 아이에게 질염을 발생하게 하는 또 다른 원인은 불량한 배변습관때문인데

요충이 외음부 가려움증을 일으키게 하기 때문입니다.

 

요충의 경우 실처럼 생겼으며 길이는 5m/m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항문 주위의 가려움증을 유발시키지만

가끔 질 아래쪽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증상을 발견만 하게 된다면 대변 배양검사를 통해서 손쉽게 진단 할 수 있고

치료 또한 쉽기 때문에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관리방법 세번째

 

관리방법 네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