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강연료로 살펴본 교수,연예인,명사 강연료는
요즘은 소통의 시대라고 하죠..
소통의 시대라기 보다는 소통을 필요로 하는 시대라고 말하는게
더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강연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강연이 어떻게 나오고 강연료는 어떻게 될까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연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의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기획-> 섭외-> 제작 -> 마케팅 -> 공연 -> 관리 순으로 거치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부분이 섭외비이며
그 다음이 무대 설치비와 대관료, 그리고 마케팅비와 운영비가 차지하게 됩니다.
강연자를 섭외할 때에는 지인을 통한 직접적인 섭외방식과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서 섭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연자들의 몸 값은 대부분이 정해져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해외 초청 강연자에게
왕복 항공권, 숙박비, 강연료, 국내 체류비 등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강연료는 적게는 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 이상을 줘야 하는데,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에반 윌리엄스 트위터 창업자 등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등 일부는
강연료가 2억원에서 3억원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와튼스쿨 교수 등 석학들은 3000만 원 선에서 형성이 되기도 합니다.
해외 강연자에 비해서 국내 강연자는 섭외료가 조금 낮은데,
보통 150만 원에서 1000만 원 이상으로 나뉘게 됩니다.
명강사나 베스트셀러 작가 및 명사, 특급 명사 등에 따라서
150만, 300만, 500만, 700만, 1000만 원 이상으로 구분이 되며
평균적으로 200만~300만 원 선에서 결정이 됩니다.
가장 비싼 섭외료를 받는 직군은 연예인으로
일반 ‘행사비’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섭외 1순위는
섭외료가 비싼 명사보다는
발레리나 강수진, 소프라노 조수미, 봉준호 감독, 김난도 서울대 교수 등과 같이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면서 강연에 잘 나서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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