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오르가즘, 살이찌면 성적만족감을 얻기가 힘든 이유
부부관계에서 남자의 성적 충동은 시각적 청각적 측면이 큰데
무엇보다 시각적인 면이 우선시되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성과의 관계에서
배가 많이 나왔거나 팔다리에 살이 많이 붙은 비만인 몸을 보게되면
성적인 욕구가 감소가 되고 관계를 회피하게 됩니다.
살이 많이 찐 여성 또한 남성과의 성관계시에 자신감이 결여되고
성적 만족감을 얻기가 어려운데, 살이찌게되면
질과 음핵으로의 혈액순환이 감소하게되고
혈액순환 감소가 애액 부족으로 이어지면서 성교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성관계가 오름가즘을 얻기보다는 고통을 느끼게 되는 괴로운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살이 찌면 지방세포들이 비대하고 증가하면서 질 근육의 수축력을 약화시킵니다.
물론 임신과 출산, 폐경기 때에도 질 근육의 수축력이 약화되지만 비만이라면 좀 더 주의해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불어난 체중의 증가는 성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게하는데 방해가 되는데,
비만인 여자들이 일반 여자보다 성적 만족도가 훨씬 떨어진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비만으로 살이 찌게 되면 지방세포들이 증가하게되면서 질 근육의 수축력을 약화시키는데
이렇게 되면 남성의 만족감 뿐만 아니라 여성의 만족감 또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여성
질근육수축력 증가 -> 생식기로 혈액공급원활 -> 흥분이 잘됨 -> 절정(오르가즘)
비만여성
질수축력 감소 -> 혈액공급부족 -> 애액감소 및 흥분감소 -> 성교통으로 이어짐
이러한 이유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비만에 걸리지 않게 자기관리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비만이라고 부부관계를 멀리하는 부부가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지속적인 성관계가 중요한데, 부부성생활을 하게되면
포만중추가 자극을 받음으로써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게 되고
성관계로 인한 칼로리가 소모되면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살이 쪘다고 성생활을 소홀이 하면
부부관계가 멀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성호르몬 역시 줄어들게되면서
다이어트로 살을 뺏다고 해도 성욕 자체가 줄어들어 부부성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관계를 위해서라도 지속적은 자기관리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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