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요실금] 자가진단 및 원인, 남자요실금 종류에 의한 생활속 예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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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가 아래와 같은 증상을 느꼈는데, 그냥 이러고 말겠지 하고 넘긴 일이 있을 것입니다.
※ 예전보다 소변줄기가 가늘어진다.
※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한다.
※ 소변을 보고 나도 배에 소변이 남아있는 것 같고 개운치 않다.
※ 소변을 보는 중간중간에 소변줄기가 끊어진다. ‘찔끔찔끔’ 보다 말다를 반복한다.
※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어렵다. 소변 보러 가다가 쌀 것 같다.
※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일어난다.
※ 화장실에 가서 소변기 앞에 서도 한참 있어야 소변이 나오기 시작한다.
※ 본인도 모르는 사이 속옷에 조금씩 소변이 젖는다.
※ 소변은 마려운데 전혀 나오지 않는다.(주로 몸이 피곤한 상태이거나 감기약이나 술 등을 먹고 나서 자주 있음)
※ 소변에 붉은빛이 보인다.
2개 이상이면 남성요실금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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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은 여자만의 질병이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빈번하게 나타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남성 요실금인 과민성 방광은 방광의 기능이 너무 예민해져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방광근육이 수축해 급하게 요의를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질환입니다 .
심하면 자신도 몰래 소변을 바지에 지리기도 한다. 40대 이상 성인 남녀 10명 중 3명 이상이 겪는 흔한 질병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요실금은 절박성요실금과 복합성요실금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절박성요실금은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고 소변을 흘리게 되는 것을 말하고 복압성요실금은 기침을 하거나 웃는다던가 무거운 물건을 들 때,배에 힘이 들어갈 때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성의 경우 주로 출산으로 인해 골반 근육이 약해지거나 노화로 인한 괄약근의 약화로 인한 복압성요실금이 많은 반면 남성들은 대부분 절박성요실금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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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샌다는 증상은 같지만 여성의 요실금과 남성의 요실금은 근본적인 원인이 다릅니다. .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의 저장기능에 이상이 생겨 방광이 과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과민성 방광이라고도 불리며 소변을 자주 보게 되게 되는 빈뇨, 소변이 급하게 느껴지는 절박뇨, 심하면 본인의 의지나 활동에 관계없이 소변이 나오는 절박성 요실금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남성 요실금의 주 원인은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전립선 문제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방광 출구가 막힐 정도로 막히면 소변 보기가 힘들어지고 소변줄기가 약해지며 마지막 단계에선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의 과다 증식으로 전립선비대증은 대부분의 경우 중년 및 노년층 이상의 남자가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자기도 모르게 힘이 약해지는 것 같고 소변보는 시간이 남들보다 훨씬 길어서 같이 시작했는데도 더 늦게 끝나도,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가 건강검진 등을 통해 우연히 병원에 들러서 진단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요실금과는 원인이 다른 만큼 남성요실금이 발생했을 때는 전립선질환 관련 여부를 반드시 검사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생활습관속에서도 남자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 술과 탄산음료, 그리고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같은 음료는 방광을 자극해 요실금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체중 관리와 온수좌욕 등을 통해 평소 전립선비대를 막는 관리 역시 중요합니다.
▷ 노년기 남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해 사회적 암으로도 불리는 남성요실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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