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수축, 질 건조, 성교통, 요실금, 불감증, 오르가즘, 흥분장애, 냉대하, 악취, 염증
부부관계 개선 - 병원에 가지 않고도 수술없이 집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맞벌이부부 500만원 벌어도 가정 적자, 푼돈아끼는 재테크노하우

 

                                       

 

부산에 사는 직장인 김씨(가명·35)는 매일 출근하면서

아침은 샌드위치와 커피로 아침을 때웁니다.

 

자가용 운전대를 잡기 전에는 담배 한 갑 사는 것도 잊지 않는 평범한 직장인이죠.

점심에는 인근 식당가에서 밥을 사먹고,

식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줄을 서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는 일상을 보냅니다.

 

맞벌이를 하는 김씨 부부는 외식비 등 식비로 월 120만 원을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합해서 월 580여만 원을 벌지만, 매달 적자만 155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출이자 220만원에, 교육비 100만원, 주거생활비 35만 원 등

고정지출만 합해도 440여만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변동지출을 줄인다 해도 경조사비, 의료비, 도서비를 줄일 수는 없는 노릇.

 

방법이 없을까요. 재무설계를 하면서 많이들 하소연하는 말입니다.

아껴쓴다고 쓰는데도, 영 저축할 돈이 없는 현실..

 

 

 

 

 

 

솔루션 첫번째 !!!  : 남편의 변동비 지출부터 줄여야 합니다.

 

맞벌이 하는 부부한테는 흔히 소득 착각 현상이 일어나는데,

돈을 벌고 있다는 생각에 긴장감을 잃으면 변동지출은 쉽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소비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득에서 먼저 이자와 할부금 등 금융비용을 먼저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주거생활비, 공과금, 보험료와 저축은 다음 순서입니다.

그 다음에 자녀교육비, 식비, 교통비 같이 줄일 수 없는 변동지출의 예산을 짜야 합니다.

 

경조사비, 용돈, 건강유지비 같은 변동지출은 가장 나중에 예산을 배정해야 합니다.

변동비중에는 하지 않아도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는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절약할 때는 반대 순서로 해야 합니다 .

먼저 변동지출부터 줄여야 합니다. 특히 푼돈을 아끼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김씨가 매일 쓰는 푼돈은 14000원입니다.

샌드위치와 커피에 7000, 담뱃값에 2500, 식후 커피 값에 4500원을 쓰고 있습니다.

한 달이면 35만 원, 1년이면 420만원 입니다.

 

통신비는 한 달에 30만 원, 1년에 360만 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푼돈 지출과 통신비를 반으로 줄이면 390만 원의

연간 적자가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푼돈 아끼겠다고 삶의 질을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에 2잔 마시던 커피를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사는 대신

커피머신, 혹은 드립커피로 바꾸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스타벅스커피 1잔 값으로 질 좋은 유기농 공정무역 커피 9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종이컵 사용을 줄여 환경에도 이롭습니다.

 

 

 

 

 

 

솔루션 두번째 !!! : 부인의 지름신 줄이기

 

지출 계획만 세워도 쓸모없는 지출을 막을 수 잇습니다.

도보 5분 거리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6곳이 있는 곳에 사는 김씨 부인(33)

3인 가족 한 달 외식비하고 식비가 120만 원을 넘고 있습니다.

 

김씨 부인은 대형마트에서 일주일에 한 번 장을 보되

한 번 결제 금액을 10만 원 미만으로 조정 해야 합니다.

 

수많은 할인상품, 1+1 상품의 유혹을 피하는 비결은 단순합니다 .

'장보기 전에 살 상품 목록을 적어서 들고 가서

바구니가 묵직해지면 더 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생활인은

대형마트에서 쇼핑카트를 미는 순간, 주머니 속 장보기 목록을 잊게 됩니다.

 

쇼핑카트는 구매 상품의 무게감을 없애

그걸 미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얼마나 많은 상품을 골랐는지 잊게 만듭니다.

 

다른 이들이 길게 줄을 선 계산대 앞에선

카트 속 상품을 다시 골라서 빼놓는 '용기'를 발휘하기 쉽지 않습니다.

대형마트가 주는 편리함과 문화적 혜택은

고객들한테 매우 매력적이라 마트에서 하루를 보내는 '마트나들이'가 생겼을 정도 입니다.

 

대형마트는 충동구매와 대량구매, 쇼핑중독을 일으켜 지출을 늘리는 일등공신입니다.

지출을 줄여 통장을 살찌우고 싶다면 충동구매를 줄이는 게 필수입니다.

 

지름신이 통제가 되지 않을 땐 대형마트 대신 재래시장에 가서

장바구니를 들면 불편해서라도 많이 사기 어렵기 때문에 대형마트를 가는 대신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돈을 모르려고 해도 돈이 모이지는 않고,

돈을 어떻게든 불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재무설계, 재테크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분들이라면

무료재무설계 및 재테크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재무설계를 받은 사람하고 받지 않은 사람하고는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무료재무설계를 먼저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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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속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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