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성관계 출산이후부부생활 언제부터 가능한지와 출산후피임법을 알아보면

 

출산후성관계 출산이후부부생활 언제부터 가능한지와 출산후피임법을 알아보면

 

 

 

정말이지 아내가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생각에 성관계 생각도 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밤에 그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출산 이후 성관계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는 특별하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출산할 때 생긴 회음부절개로 인한 상처나 자궁의 회복 속도등을 고려하고

질분비물이나 질출혈이 거의 없어지면서 상처의 통증이 어느정도 사라지는

4주에서 6주이후에 성관계를 시작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6주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단어이고, 회음부 절개를 하고 난 다음에는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성생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거기다가 아이를 키우는 힘든 환경에 처해 있다가 보니 카페글들을 보게되면

6개월 후 심지어는 1년후에 성관계를 시작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기간 동안 부부관계를 하지 않다가 보면 오히려 부부관계를 하려고 해도

어색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 시기를 잘못 보내면 섹스리스가 되기도 합니다.

 

여성은 출산이후 통증이나, 아이한테 신경을쓰다보니 남편과의 성관계에

크게 욕구가 일어나지 않지만, 남성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임신이후 참았던 성욕을

출산이후까지 연장이 되면서 근 1년이상을 참게 됩니다.

 

그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남성은 딴 곳에 시선을 주기도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출산 후 섹스리스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

 

 

 

 

 

 

 

 

출산 이후 피임방법 주의점은

출산이후에 임신 가능시기는 모유수유를 하느냐,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출산 3주후면 배란이 시작되고

임신이 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피임을 하고 성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유수유를 하게되면 배란 억제 효과로 인해서 출산 후 4개월에서 6개월동안은

비교적 안전하게 피임이 되면서 그 피임률은 출산 6개월에 97% 정도입니다.

 

하지만 여성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1년이 넘도록 계속해서 생리를 하지 않고

자연 피임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6개월 이전에 배란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피임만 믿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성관계를 갖다 보면

바로 임신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피임법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산욕기 동안의 성관계에서 가장 권장하는 피임법은 콘돔사용입니다.

 

특히나 모유수유동안에는 에스트로겐이 들어가 있는 피임약을 복용하게되면

혈전증이 생길 수 있으며 모유수유의 양과 질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욕기 성관계에서 권장하는 피임법이 콘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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