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적당한 나이차이는, 나이차이많이 나는 연예인커플은

 

결혼할때 적당한 나이차이는, 나이차이많이 나는 연예인커플은

 

                            

 

어른들말중에 결혼할 때 나이차이가 4살차이가 나면 궁합도 안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녀간에 가장 이상적인 나이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이러한 인식이 갈수록 바뀌고 있다고 하는데,

10년사이에 결혼할때의 나이차이가 1.4세 감소한 것입니다.

 

조사한곳 :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조사일자 및 대상 : 2011년 결혼한 커플 300쌍을 분석

 

위 조사결과에 의하면 결혼한 남녀의 평균 나이차이는 2.7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1년 나이차이가 4.1세에 비하면 1.4세 가량 적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나이차이가 줄어든 것은 연상연하 커플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줄어든것으로 보고 있는데,

과거에는 궁합을 중시하는 경향 때문에 4살차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면서 나이차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참고로

재미있는 기사가 있는데 연예인중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입니다.

 

3위는 이한위 최혜경 커플인데,

2008년 이한위는 19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이현우나 이범수 등이 띠 동갑의 나이차이를 극복한것에 비하면

이한위는 1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것입니다.

 

2위는 이주노 박미리 커플인데

이 커플은 2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커플입니다.

 

이러한 나이차이에 대해서 이주노는 주변의 시선보다는 아내와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믿는다라고 말하며 진실한 사랑으로 잘 산다면 모든 사람들이

이해해 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답니다.

 

부동의 1위는 유퉁 바상 자르갈 커플인데

29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커플입니다.

 

29살 차이라면 당연히 친척들중.. 그 중에서 장인장모와의 나이차이를 궁금해하는데

유퉁은 장모는 자기보다 2살 어리고 장인어른은 유퉁보다 1살이 많다고 합니다.

 

처음 결혼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차이가 너무 많아 결혼생활이 원만할까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후 방송에서 알콩달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