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메달연금,금메달,은메달연금,동메달연금과 포상금액

 

올림픽메달연금,금메달,은메달연금,동메달연금과 포상금액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항상 나오는 얘기가

어느 선수는 얼마를 받고, 어느 선수는 연금을 얼마를 받고, 포상금을 얼마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을 기준으로 국민체육공단에서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나오게 하기 위해서 은메달과 동메달에 지급을 하던 연금액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림픽메달에 대한 연금제도 개선은 2000년 이후 12년만에 처음 이루어졌는데,

은메달을 딸 경우 매월 받는 연금액은 기존 45만원에서 75만원으로 올랐으며

동메달의 경우 30만원에서 52만 5천원으로 올랐습니다.

금메달의 경우는 이전과 연금액수가 동일합니다.

 

금메달 : 매월 연금액 100만원 – 점수 = 90점

은메달 : 매월 연금액 75만원 – 점수 = 70점

동메달 : 매월 연금액 52만 5천원 – 점수 = 40점

 

올림픽에서 받는 연금의 정확한 이름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라고 합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그리고 세계선수권 등의 국제대회에서 치뤄진 경기에서

입상하는 선수들을 기준으로 지급하는 연금제도입니다.

 

금액은 메달을 따는 입상 실적을 점수로 환산하게 되는데

환산되는 점수로 금액을 환산해서 일시금 혹은 월정금 등의 2가지 형태로

선택해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은 기본적으로 연금점수를 기준으로 해서 계산해서 지급을 하는데,

금메달의 경우는 앞서도 얘기했듯이 90점을 획득하게 되고 은메달은 70점

그리고 동메달은 40점을 획득하게 됩니다.

 

아시안게임이나 세계선수권대회등에서 입상하게 되면 올림픽보다는 적은

연금점수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연금 점수를 모두 더해서 110점에 도달하게 되면 연금 상한금액인 100만원을

매월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가산점 제도도 있는데, 이전 경기에 이어서 다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연금점수를 50% 가산해서 더해주며 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개 이상 단

다관왕에게는 추가된 메달에 20%를 가산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마린보이 박태환처럼 이미 연금상환액 점수인 110점을 넘어선 경우에는

110점 초과한 10점마다 150만원을 한꺼번에 지급받게 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서 110점을 초과했다면 10점당 500만원이 지급이되는데,

박태환의 경우는 저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이미 땄으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현재 282.7점의 연금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태환선수가 금메달을 따게되면 모두 가산점 제도를 적용받으면서

1개에 7,000만원, 2개에 1억 3000만원을 일시금으로 받게됩니다.

 

금메달을 따게되면 연금 이외에 포상금도 지급이 되는데,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되면 받게되는 포상금은

금메달 6,000만원, 은메달 3000만원, 동메달 1800만원을 받게 됩니다.

 

                               

 

해외에도 포상금제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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