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생식기 질 닦는(씻는) 방법 질세척횟수, 생리중이나 생리후,성관계 전후,소변(오줌)이나 대변후 질세정법

여자 생식기 질 닦는(씻는) 방법 질세척횟수, 생리중이나 생리후,성관계 전후,소변(오줌)이나 대변후 질세정법

 

여자 생식기를 잘 관리하면 질염이나 기타 질환의 예방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여자의 질내에는 나쁜균을 막아주는 락토바실러스 균과

유해한 균인 마이코플라즈마 가드넬라균이 같이 있는데, 보통때는 좋은균이 산성 상태를 유지하면

유해한 균의 활동을 막아주는데 질 세정을 자주하게 되면

 

좋은 균까지 씻겨내려가 몸의 균형상태를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질세정(질세척) 방법을 알고 실천에 옮겨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생리를 하는 중이나 생리가 끝난 후에는 질세정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생리후에는 생리혈 잔여물(찌꺼기)가 질내 주름 사이나 외음부나 털에 끼어 있어서

여성질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생리가 끝난 후에는 깨끗하게

세정해 주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성생활 이후에 질세척을 하고 잠에 들어야 합니다.

성관계 이후에는 질내에 잔여 분비물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소변이나 대변을 본 뒤에는 앞에서 뒤로 닦아야 합니다.

여자의 생식기 구조는 질과 항문의 거리가 평균적으로 2에서 2.5센티미터 이며

질 바로위에 소변이 나오는 요도구가 있어서 남자와는 달리 생식기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가를 한 이후 휴지로 닦을 때에는 반드시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가져서

생식기 질환이 발생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오줌을 눈 뒤에도 휴지로 힘을 줘서 세게 닦는 사람이 있는데

알다시피 질 외부는 민감한 피부 조직으로 세게 닦게되면 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줌을 누고 닦을 때는 세게 문지르는 것보다는

가볍게 두들기면서 닦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목욕탕에 가서 탕 속에 오래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 풀장의 경우 여러 사람들이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여름철 수영장 다녀 온 이후 질염에 걸린 여성이 많다는건 들어봐서 아실 것입니다.

대중목욕탕에 가서 탕속에 오래 있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대중목욕탕에서 질세척을 하는 것은

여러 세균들의 침입을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대중목욕탕에서

질세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몸에 꽉끼는 청바지의 경우는 통풍이 잘 통하지 않고 열을 밖으로 빼내기 어렵기 때문에

여성 생식기 주위가 습해져 나쁜 세균이 침입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꽉끼는 청바지를 입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팬티는 매일 갈아 입는 것은 습관으로

길러야 하며 면 팬티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중, 생리기간, 성관계(섹스)이후 올바른 질세정(질세척)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