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현상] 다이어트를 하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요요현상이란

[요요현상] 다이어트를 하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요요현상이란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식습관인데, 평소 음식물 섭취 시 물을 자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당의 혈중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키고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면서
음식물이 몸에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부추기게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식사를 하기 30분 전과 식사 후 1시간 이내에는 가급적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밤에 음식을 먹으면 인체의 자율신경 중 부교감 신경의 작용이 활발해져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잘 공급되도록
해주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에너지를 축적하는 작용을 하게 되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활동이 많은 낮보다는 활동이 적은 밤에 먹은 음식은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해
더 쉽게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밤에는 되도록 음식섭취를 자제하고 먹더라도 취침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단순하지만 정말 하기 어려운게 아닐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의 적인 요요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급속하게 퍼지는 연예인 다이어트 방법들...

연예인다이어트 방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전혜빈, 박신혜, 미스에이 수지의 다이어트 성공이 화제가 되면서 ‘연예인 다이어트’가 연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1~2주만에 5~1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식단표가 공개되면서

한 가지 식품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고구마다이어트, 바나나다이어트, 토마토다이어트, 사과다이어트, 두부다이어트, 상추다이어트 등)를

따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렇게 따라한 다이어트에서 성공했다는  얘기는 들리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다이어트의 역 효과인 요요로 인해 살이 더 찌게 되었다는 말만 듣게 됩니다.

 

 

 

 

연예인들은 다이어트에 성공!!!! 일반인들은 실패????? 이유는...

연예인들이 하는 다이어트는 보통 꼭 필요한 영양소를 확인 후

다이어트와 체중관리 체형관리를 위한 식단을 선정 후에 코디네이터나 매니저 등을 통해

정해진 시간 규칙적인 영양분 섭취와 전문 다이어트 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인 운동을 받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나 다이어트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회사원이나 학생들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유명 연예인이 성공한 다이어트를

본인의 체질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 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리한 방법으로 단기간에 뺀 살은 그만큼 다시 찌기도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의 몸은 수분과, 근육, 체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기간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수분과 근육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수분과 근육은 단시간에 빠지는 만큼 다시 재빨리 늘어나므로 결과적으로 요요 현상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요현상이란.

이렇게 급격하게 살이찌는 현상을 요요현상이라고 하는데,

요요 현상이 일어나면 보통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을 넘어서 더 살이 찌는 상태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요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단식, 절식으로 인한 급격한 체중감량이 영양소 불균형을 유발하여 요요현상이 발생했을 수도 있고,

다이어트 성공 후 다아어트 의지가 다소 느슨해져 체중이 도로 늘어나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후의 마음가짐 역시 요요 현상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정도 살이 빠졌다고 생각되면

식습관 자체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그 동안 열심히 했으니 이 정도는 먹어도 된다는 보상심리가 작용해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에 요요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 시에도

필수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근육 분해량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체중이 아닌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체지방이 줄어들고 근육량이 늘어날 경우, 근육은 늘 영양분을 소모할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요요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지게 됩니다.

 

 

 

 

 

요요현상 없는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

 ◇ 실천하기 힘든 식사조절은 ‘식사일지’ 기록하면 효과적
다이어트의 기본은 음식섭취량을 줄이는 것이지만 실천하기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은 바로 ‘식사일지’를 써보라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위해 가계부를 쓰듯이, 매일매일 본인이 섭취한 각 끼니와 간식의 종류,

섭취한 시간대 등을 꼼꼼히 기록하면 되는데, 섭취한 각각의 음식별 칼로리를 대입해 보면

본인이 일일 권장섭취량에 비교해 얼마나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지속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

 

 

◇ 운동을 계획했다면 기초체력부터 다져야
식사조절과 함께 다이어트를 계획할 때 빠지지 않는 방법은 바로 운동. 하지만 문제는 의욕이 앞선 나머지

평소 본인의 생활패턴과 체력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계획을 세웠다가 쉽게 포기한다는 점입니다 .

다이어트 초기에는 식이요법과 함께 낮은 강도로 운동을 해주면서 기초체력을 다지고,

점차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이면서 음식섭취량도 그에 따라 조금씩 높여주는 것이 좋으며,

처음에는 운동 강도나 운동량 보다는 하루 30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 효과 좋다고 소문난 다이어트 정보는 일단 의심해봐야
다이어트를 계획한 사람 중 10명 중 8명은 안전성 보다는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대다수의 사람들이 친구나 주변인들의 성공사례, 인터넷으로 검색한 정보 등을 통해

효과 위주의 다이어트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식품이나 약물,

원푸드 다이어트 등을 따라 하다가는 육체적·금전적인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

 

 

◇ 음식 꼭...꼭 씹어 먹기

여러 번 씹으면 머리 속의 포만중추를 만족시키는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으므로

음식을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꼭꼭 씹는 행위 자체가 칼로리를 소모시키게 됩니다.

이를 ‘DIT(식사에 의한 열 발생)’라고 하는데, 여러 번 씹을수록 DIT가 높아지게 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 하루에 물 2L 마시기

만성 탈수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게 하므로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게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물은 하루에 1.5~2L 가량 마시는 것이 좋으며,

몸속으로 들어간 충분한 양의 물은 열량 발산을 촉진시켜서 체중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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