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시아대학순위] 아시아대학평가순위

 

[2012년 아시아대학순위] 아시아대학평가순위

학국대학의 인지도와 평판이 올라간다는건 그만큼 한국대학들이 연구논문이나

학과 커리큘에 신경을 쓰면서 교육의 질이 올라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어제 반가운 뉴스기사가 났네요.

 

대표적으로 세계에서 대학을 평가하는 기관이

영국에 있는 ‘QS(Quacquarelli Symonds)’와‘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있는데,

그 중에서 QS와 조선일보에서 조사한 “아시아대학평가순위”가 발표되었는데,

10위권 내에 한국 대학이 3곳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의 연구 능력의 국제 경쟁력이 계속해서 상승함으로 인해서

아시아 톱 10에 우리나라 대학 3곳이 올라가 있는 것습니다.

 

2009년 아시아 대학 평가가 시작되었는데, 우리나라 대학 3곳이

아시아 대학평가 10위안에 오른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작년의 경우 서울대만 10위권 안에 들었었죠.

 

 

2012년 아시아 대학 평가 순위

1위 : 홍콩 과기대

2위 : 싱가포르국립대

3위 : 홍콩대

4위 : 서울대

5위 : 홍콩중문대

6위 : 베이징대

7위 : 카이스트

8위 :: 도쿄대

9위 : 포스텍

10위 : 교토대

 

무엇보다도 서울대가 서울대(4위)가 도쿄대(8위)를 추월했는데,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서울대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잇네요.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는

아시아에 소재한 고등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학 평가로

2012년도 조사에서는 국내 대학을 포함, 15개 국가의 461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연세대는 아시아 16위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했고

고려대는 21위로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성균관대가 24위, 한양대 33위, 이화여대 40위, 경희대 41위, 서강대 5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대학교의 평가 순위가 계속해서 올라가게 되면 해외에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다시 학교는 학업의 질에 신경을 쓰게 되고, 교수들 또한 수업에 집중하면서,

선순화고리가 형성이 되면, 결국에는 한국대학 전체의 질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정말 반가운 소식중에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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