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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잘물리는 사람 체질은, 모기에게 안물리게하는 천연모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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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붙어서 피를 먹고 있는 모기를 손바닥으로 때려서 죽일경우
모기 몸에 묻혀져 있던 바이러스가 피부속으로 침투해서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모기에 물린 자리에 침을 바르는 것도 주의해야하는데,
모기물린 자리의 가려움은 침을 발라서 일시적으로 없애주겠지만
침 안에 있는 연쇄상구균 및 포도상구균 등 1㎖당 1억 마리의 세균으로 인해서
상처를 더 악화시킬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기에 물렸을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에
얼음 찜질로 혈액 순환을 억제하거나 알칼리성 용액인
묽은 암모니아수를 바르거나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모기는 사람의 피부온도, 사람의 호흡에서 나오고 있는 이산화탄소,
피부분비물이나 다양한 냄새등으로 인해서 사람이 있는 것을 감지하고 무는 것입니다.
모기는 1m~2ｍ에서 사물을 겨우 감지할 수 있는 심각한 근시를 가지고 있지만
이산화탄소는 10ｍ 밖에서도 감지가 가능하며,
젖산 냄새는 20ｍ 밖에서도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모기는 높은 체온을 가지고 있거나, 땀냄새를 풍기는 경우,
향수나 애프터 셰이브냄새나 화려한 옷 색갈 등을 좋아합니다.
모기가 신체 다른 부위보다 다리나 얼굴을 많이 무는 것은
다리 부위에 다른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젖산이 많이 분비되거나
코를 통해서 이산탄소가 나오기 때문에 얼굴을 무는 것입니다.
또한 몸집이 뚱뚱한 사람의 경우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열이 많이 나고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모기가 모여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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