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는남편 비율, 우리나라 한국 때리는 여자 매맞는 남자

매맞는남편 비율, 우리나라 한국 때리는 여자 매맞는 남자

 

 

얼마전 KBS2 ‘안녕하세요’에 9년동안이나 매를 맞은 남편이 등장했는데,

아무 이유없이 와이프한테 일일 평균 50대 가까이 맞는 남편이 나왔습니다.

 

매맞는 남편은

팔인대가 늘어나는가 하면 심지어는 주먹으로 눈을 때려서 큐빅 자욱이 남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예능프로그램이라 과장된 면이 없잖아 있겠지만 실제 아내의 폭력으로

매맞는 남편이 늘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매맞는 남편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만 표면적으로 알려지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많은 남편들이 매맞고 사는지 정확한 통계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바로 여자에게 그것도 아내에게 맞고 산다는게 못난 남자.. 나약한 남자로

보일까봐 남자 자존심 때문에 숨기는 것입니다.

 

 

 

 

한국 남성의 전화에 의하면

와이프에게 폭력을 당하는 남자들의 상담건수가 해마다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856 건

2010년 1436건

2011년 1724건

2012년 2487건

 

실제 상담건수보다 훨씬 많은 남자들이 맞고 살지만 사회적인 편견대문에

매맞는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수치는 빙산의 일각으로 봐야 합니다.

 

사회적 웃음거리가 되더라도, 부끄럽더라도 폭력을 당하게되면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내의 폭력 강도는 갈수록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정을 지키는 일이 마냥 참고 견디는게 아니라 불합리한 것에 대해서 풀어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