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방법, 어린이성교육,중학생성교육법,고등학생성교육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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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아들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성추행, 성폭행 사건에 여성이 살아가기 힘든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한국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만 앞서는 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교육과 예방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시기와 나이에 맞는 알맞은 성교육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꾸준히 성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회성 교육은 커가는 자녀들에게는 별다른 효과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번복적 주기적 교육을

해야지만 확실하게 교육내용을 머릿속에 각인 시킬 수가 있습니다.

 

18개월에서 3살 미만의 아이들 성교육

이 시기의 아이에게는 우리 신체 각 부분에 대한 정확한 명칭부터 가르치는게 중요합니다.

 

3살에서 5살 사이의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신체가 소중하다는걸 가르켜주는 것입니다.

만약 알지못하는 누군가가 자신의 신체를 만지려고 할 때에 “싫어요”” “안돼요”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신체또한 소중하기 때문에 함부러 만지지 않고 모르는 사람또한

자신의 소중한 신체를 만지게 해서도 안된다는 점을 주의깊게 가르쳐야 합니다.

 

 

 

 

 

 

5살에서 8살 자녀의 경우 야외에서 안전하게 노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밖에서 놀때에는 혼자서 놀지 않도록 해야 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조그만 것이라도

 받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부모에게 알리고 허락을 받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부모의 스마트폰 번호를 외우게 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집으로 돌아올 경우에는 모르는 사람과 단 둘이서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도록 가르치며

낮선 사람이 뒷따라올 경우는 계단을 혼자서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나쁜 경험을 겪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부모에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8살에서 12살 사이의 성교육은 특히 주의해서 가르쳐야 하는데,

초등학교에 다니는 시기로 항상 외부에 노출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조심해야 하는 장소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주차장이나 낙서나 쓰레기가 많은 공원,

가로등이 켜지지 않아 어두운 길은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밖에 나갈때에는 어디가는지 반드시알리도록 하고 가장 좋은 것은

혼자서 외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의 차가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절대 낯선 사람의 차는 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아이를 꼬실때에 많이 하는 말을 아이들이 알도록 해야 하는데,

부모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는데 너를 데리고 오라는 말을 들었을 경우에는

주위 다른 어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13살에서 18살 사이의 여자중학생 여자고등학생아이들에게는

이성 친구와의 데이트할 때 주의사항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성관계로 인한 임신,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성병과 성폭력 등에 대해서도 교육해야 합니다.

자기 신체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시기에 조심하지 않으면 평생 그 아픔을 가지고 살아야 하며,

잘못되었을 경우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점도 교육을 하면서

성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여중생, 여고생 시절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관계를 원할때는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성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관계를 원하려고 할 때 자신의 마음속에 다시한번 물어보고

상대방이 강압적일 경우 싫으면 싫다라고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갈수록 첫경험나이대가 빨라지는 만큼 피임법도 자세히 알려줘야 합니다.

피임법을 많이 안다고 해서 성관계 또한 많아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올바른 피임법을 알게되면

 사전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