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펀드란.. 온라인펀드수수료는, 펀드뒤에붙는 A,B,C의 뜻
은행 이자율이 물가상승률에 못 미치는 마이너스 금리시대에 접어들면서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만 가고 있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특히 투자자들은 동전 한닢이라도 더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중에 온라인 펀드가 있습니다.
먼저 얘기하면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펀드가 온라인을 통하여 가입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온라인 펀드란 온라인전용으로 판매되는 펀드상품이거나 혹은
펀드의 판매회사의 온라인 고객(회원)이 되시면 온라인 전용상품이 아니어도
펀드의 온라인 가입이 가능한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온라인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환매수수료를 제외한 다른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펀드역시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가입이 편리한 만큼
환매와 해지 역시 쉽기 때문에 해지율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Tip
펀드판매회사의 온라인회원이 되어 온라인을 통한 펀드가입을 할 경우 모든 수수료가
저렴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펀드는 가입 시 수수료 징수 여부에 따라 A형과 C형이 있고
온라인 전용펀드로는 A-e형, C-e형이 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펀드는 C형만 있었으나 올해 1월부터는 A형도 온라인펀드 설정이 의무화됐습니다 .
펀드의 경우 투자자가 판매사에 지급하는 판매비용은
판매수수료와 판매보수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판매수수료는 펀드 가입 시 일회성으로 지급하지만
판매보수는 매년 펀드 운용에 따른 비용을 펀드에서 제하게 됩니다.
투자자는 판매사를 통해 창구 또는 인터넷을 통해 펀드에 투자(가입)할 수 있는데
주식(혼합)형 펀드를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오프라인 펀드보다 판매비용이 저렴합니다.
펀드 가입 시 판매수수료 징수여부에 따라 오프라인 펀드는 A, C형 등이 있고,
온라인 전용 펀드에는 e가 붙습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설정된 주식(혼합)형 온라인 펀드에 투자할 경우 오프라인 펀드보다 30% 이상
판매비용이 인하된 가격에 펀드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C형의 오프라인 판매보수는 1.0%이지만 온라인은 0.7%로 낮아지며,
또한 펀드 판매보수ㆍ수수료율은 올해 30% 인하에서 내년 40%, 2014년 50%까지 내릴 예정입니다.
펀드에 투자를 하려면 투자기간과 투자금액 등을 고려해 A형과 C형을 선택하고
이 중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가입한다면 판매비용을 더욱 낮출수가 있습니다.
단 온라인 펀드에 투자할 때는 판매직원의 설명을 듣지 못하므로
투자설명서를 통해 투자위험과 투자전략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펀드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펀드 투자해서 얼마를 투자할 생각인지.
투자를 해서 얼마를 모을 생각인지.
돈을 모아서 무엇에 쓸 것인지에 대해서 목표를 수립하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무작정 친구따라 강남가는 식으로, 온라인 펀드가 수익률이 좋더라라는 말에
온라인 펀드를 가입하려고 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목돈만들려고 하는지.. 결혼자금인지.. 자녀교육자금으로 하려는 것인지.
투자에는 목표가 중요합니다. 그 목표에 대해서 투자를 해야지
나중에 펀드 투자에 대한 목돈을 만질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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