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자위기구 사용하는방법, 안전한 여자자위방법
세상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자위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학력일수록 자위행위를 하는 사람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
그건 많이 배운 여자일수록 자아를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민감한 곳이기 때문에 자위를 하더라도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위를 할 때 자극할 수 있는 것과 위험하지 않은 것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자위할 때 물 이용하기
흘러나오는 물을 이용해 만족감을 얻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많은 여성들은 물이 정확히 클리토리스에 떨어지도록
욕조 끝에 엉덩이를 대고 누워서 자위를 하는 방법입니다.
온도와 물의 세기 같은 것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자극을 하면 되는데,
손잡이가 있는 샤워기 특히 안마용 분사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큰 목욕탕의 수중 분사 장치를 사용하면 굉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런 방법을 활용하면 굉장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혹은 비데의 수온을 따뜻하게 하고. 수압 조절기를 약-강, 약으로 조절해 가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성 자위 진동용 바이브레이터
1880년대 진동 바이브레이터를 최초로 제작한 사람은
영국의 의사 조제프 그랜빌이었습니다.
그도 처음에는 히스테리 증세를 보이는 여성 환자들의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선배 의사들이 해오던 대로 올리브 기름을 듬뿍 묻힌 손가락으로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치료법에 몰두했었습니다.
클리토리스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여성 환자들은 몸을 떨다가 늘어지곤 했는데
19세기까지 의사들은 이런 반응이 성적 흥분이라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페니스의 삽입 없이는 절정에 도달할 수 없는 존재라고
확신하던 의사들의 눈에 클리토리스 자극 시 여성들이 보이는 발작적인 반응은
히스테리 치유의 징표로만 보였던 것입니다.
간단하고 후유증 없이 히스테리를 치유해 주는 이 클리토리스 자극법은
꽤 인기를 끌어서 상류계급의 여성 환자들이 거듭 병원을 찾아와
치료비를 냈는데, 이렇게 돈을 벌게되다 보니 의사 입장에서는
1시간에 이르는 치료 시간을 줄여 좀 더 많은 환자를 보겠다는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연구 끝에 이 기계가 발명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발된 바이브레터는 1930년대부터 포르노 영화에서 성애용 도구로 사용되면서
지금처럼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러브 토이(LOVE TOY)’는 그야말로 장난감일 뿐
대체물은 아니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여야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친밀감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혼자 하는 섹스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지만
기구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자위를 잘 활용하면 생활에 활기가 되기도 합니다.
피로에 지쳐 도무지 생각이 없는 남편을 굳이 깨우는 것보다
혼자 즐기는 자위가 더 바람직하기도 합니다.
또한 싱글이 된 경우에도 부적절한 대상을 찾는 것보다는
혼자 즐기는 자위가 여러모로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불감증인 여성의 경우 성감대를 개발시키고
빨리 오르가슴에 오르도록 하는 데 자위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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