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대학순위, 2012년 세계MBA대학평가순위,경영전문대학원순위

 

MBA대학순위, 2012년 세계MBA대학평가순위,경영전문대학원순위

 

                                     

선정기관 : 영국의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발표일자 : 2012년 1월 30일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99년부터 MBA평가를 시작했는데,

MBA 평가의 경우 1988년 시작된 비즈니스위크의 MBA 랭킹이 가장 권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평가의 배점방식이 설문조사로 이뤄져 있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FT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 있는 학교 평가를 도입한 데다가

파이낸셜타임즈라는 매체의 영향력까지 더해져 미국 MBA 평가들 못지않은

공신력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의 FT 평가에선 각국의 물가 수준으로 조정한

상대 연봉(20%)과 연봉 상승률(20%)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 대상을 각 경영대학원이 제공하는

졸업생 샘플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체 순위를 살펴보면

MBA 전통이 가장 강한 미국 대학에서 차지했는데

1위 : 스탠퍼드 비즈니스스쿨 (미국)

2위 : 하버드 (미국)

3위 :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미국)

4위 런던 비즈니스스쿨 (영국)

5위 : 컬럼비아 비즈니스스쿨 (미국)

아시아 국가 순위를 보면

중국의 홍콩 UST 비즈니스스쿨이 10위를 차지,

아시아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100대 MBA 가운데 아시아에 소재한 MBA대학은 9개에 불과한데,

중국은 홍콩 UST를 포함해서 베이징대등 총 5곳이 상위 100대 MBA 명단에 들었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2곳의 학교가 100대 명단에 들었습니다.

 

 

 

 

 

 

이번 2012년도 파이낸셜 타임즈의 MBA평가에서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경영대학원 평가결과에서 국내 대학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인 66위에 올랐습니다.

 

글로벌 평가순위가 각 대학의 경쟁력으로 평가되면서 MBA 평가에

국내외 대학들은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

 

성균관대 비즈니스스쿨(SKK GSB)은 66위로 국내에 소재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100위 안에 이름이 들어가 있는데

이 결과는 2011년도 KAIST MBA가 99위를 기록한 후 국내에 소재한 대학이

풀타임(전일제) MBA 과정 평가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합니다.

성균관대 비즈니스스쿨은 졸업생들의 연봉 등을 토대로 평가한

'졸업생평가(Alumni recommend)'에서는 99위를 차지하였으나

연봉 상승률 58위, 투자 대비 효과 54위, 승진 정도 48위, 경력개발 지원 35위,

졸업 후 3개월 내 취업률 97% 등 취업 성과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

6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첨부파일에 상세한 자료들이 있으니 필요하시면 다운받아보세요.

 

global-mba-rankings-201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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