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후 부부성생활 아이낳고 부부성관계

 

출산이후 부부성생활 아이낳고 부부성관계

 

                           

 

아이를 낳은 이후에 부부성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가 많다고 합니다.

출산전에 부부성관계가 그렇게 많던 부부도 아이를 낳은 이후

아이에 대해 집중하다보니 남편과의 관계가 소홀하기도 하고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하다보니 성관계에 대해서 흥미가 없어지기도 하고

남편과의 관계시기나, 남편이 이전과 같은 방식대로 자기 욕심(?)만 차리고

그만두는것도 싫은 것도 있고…

 

많은 이유로 부부관계가 이전 같지가 않은게 출산후 부부성관계입니다.

 

무엇보다 출산이후 부부관계가 이전같이 않은 느낌때문인데,

출산과정에서는 질 근육이 쉽게 손상이 될 수 있다 보니 출산 이후 부부관계에서는

질이 탄력을 잃게되고, 탄력을 잃으면서 적절한 조임과 감각 유지가 힘들게 됩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남편 또한 출산 전과 같은 성감각이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되고

질이 탄력을 잃으면서 밀착 부족도 떨어지다보니 성적 만족도 또한 급갑하게 됩니다.

 

남편 성감이 떨어지고, 여성또한 성감이 떨어지다보니,

흥분이 잘 되지가 않고, 그럼으로 인해서 애액인 질 분비물도 잘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계를 시작하면 통증이 생기게 되고,

출산을 쉽게 하고자 시행했던 회음부 절개부위도 통증을 가져오면서 부부관계를

더 악화가 됩니다.

 

 

 

 

 

남편또한 출산 이후 성관계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출산장면을 지켜 본 남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보게되면서 와이프를 힘들게 했다는 무의식중 죄의식이 생기면서

출산 이후 아내와의 성관계를 기피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출산 이후 처음 갖게되는 부부관계는 꼭 첫날밤과 같이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몸과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산후 6주후부터 부부관계가 가능하지만

이 시기를 부부성관계를 하는 날로 삼게 되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성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같이 샤워를 하면서 친밀감을 나누고,

서로 안고 서로의 체온을 나누면서 준비가 됐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내 또한 출산 이후의 성관계는 애액이 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을 남성에게 설명을 하고

남편의 이해를 구해야 합니다.

평소보다 긴 시간을 애무에 투자를 하고,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유도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와는 다르게 이게 아니다라고 싶으면 “노”라고 얘기를 해야 합니다.

 

출산을 하고 난 뒤 한참이 지났는데도 출산 핑계를 대며

남편이 가까이 오는 것을 막는 아내들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아무리 사이가 좋고 금술이 좋은 부부라도 트러블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번 두번은 참을 수가 있지만 그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남편이 참는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혼초에 하루에 몇번이라고 관계를 맺던

시기를 생각하면 임신을 하고 거의 없다시피한 시간들은 남편에게 한계점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자기가 원하더라도 남편이 등을 보이면서 뒤돌아 눕게 되는 날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 때는 남편또한 흥미를 잃고 흥분이 나지 않게 되는 이유도 있지만

또 다른 관계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자는 어딘가에서 풀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출산 이후 성감각 향상 Tip

 

여성의 질 구조를 보면 약 10~15cm 길이의 원통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출산을 하면서 질 근육이 늘어나면서 회복을 하는 과정에서 출산전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는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질 근육의 탄력성을 잃게되고 늘어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잦은 성관계로 인해서도 여성의 질은 늘어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데,

이렇게 탄력을 잃은 질은 남성 성기와의 밀착감을 저하시키면서

부부만족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남성의 피스톤 운동시 성감각이 이전보다 줄어들게 되고

갑자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리거나, 방구 소리처럼 한번에 소리가 나게되면

흥분은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오르가즘은 커녕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만한 부부성관계를 위해서 질수축을 도와주는

끊임없는 노력과 운동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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