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증, 대하증, 냉대하란 알아보고 질 분비물로 정상, 비정상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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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치료만으로 해결될 여성 질환들을 큰 병으로 키우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다가 악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냉대하 입니다.
‘냉대하’는 여성의 생식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말하는데, 성분은 주로 외음부에 있는 피지선, 땀, 바르톨린선에서 분비되는 점액 등입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점막에서 자체의 분비물이 나오지만 생식기 밖으로는 흘러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분비물 양이 많아지거나 생식기 내부가 병적인 상황이 되면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냉증 또는 대하증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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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대하를 원인데 따라 몇가지로 나누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소화기능이 약하고 손발이 차고 피로, 무력감,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경우,
2.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하고 분만, 유산 경험이 많은 경우,
3.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예민하거나 유산, 수술 후 회복이 부진한 경우,
정상적인 냉은 속옷에 우유색이나 연한 황색으로 묻어나오며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새에 나옵니다.
정상 질 분비액은 투명하거나 젖빛처럼 뿌연 색깔이며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 정화기능도 합니다.
월경주기에 따라 색깔과 모양이 약간씩 달라지는데 배란기에는 물과 같은 엷은 점액성질입니다.
성생활이 활발할 때, 호르몬제나 피임약을 복용할 때, 유산 및 분만 후에는 질에서 맑거나 우유색을 띤 분비물이 증가하여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비정상적인 냉은 속옷이 녹황색 또는 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불쾌한 냄새가 날 때,
병적으로 많이 흘러나오거나
외음부에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을 때,
성관계나 소변을 볼 시 통증을 느낀다면 일단 비정상적인 대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생활습관만 잘 관리해도 냉대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몸에 꼭 끼는 바지나 거들 착용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은 통풍이 잘되는 순면으로 된 것을 입습니다 .
과로, 과음,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쉴 땐 푹 쉬고, 잘 땐 푹 자서 신체 본연의 면역력을 높이도록 해야 합니다.
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인체에 냉기가 침입하여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데, 특히 자궁이 차가워지면 냉대하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냉대하와 질염여성들이 감기보다 더 잘 걸리는 것이 냉대하이며 보통 냉대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병원에서 질염이란 진단을 받으면 치료해야 될 병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냉대하란 질염의 대표적인 증상이고 실은 거의 같은 의미입니다. 즉 질염이 병명이라면 대하란 질염에 대한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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