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산모들에게 필수인 질수축운동, 남편을 신혼초처럼 침대로 오게하는 비법은

출산 후 산모들에게 필수인 질수축운동, 남편을 신혼초처럼 침대로 오게하는 비법은

 

 

산욕기란 정확하게는 분만 직후를 말하지만, 통상적으로 임신 전의
몸 상태로 돌아가는 분만 후 6주 기간을 가리킵니다.

출산 직후에는 커진 자궁이 여전히 줄지 않아 배꼽 아래에서 만져지나,
산후 4주 말 무렵에는 임신 전의 크기로 돌아가고 복부도 들어가게 됩니다 .

대부분의 여성은 출산 후에 질이 조금 늘어난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임신 전과 다르지 않은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 여러 번의 출산으로
질과 골반 부위의 근육이 늘어나 부부관계 시 만족스러움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여성은 출산이후에는 남편과의 유대감 강화로 인해 성만족도가 높아가더라도
남성은 그 느낌을 확연히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혼여성, 특히 출산 여성과 갱년기 여성들은 부부관계에 있어 말 못할 성 고민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특히 출산을 전후한 여성들은 성관계 만족도 저하로 ‘혹시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지’
별별 고민을 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출산을 하게 되면 여성성기능 저하로 성관계의 만족도가 떨어지기 마련이고,
출산으로 인한 질 수축력 저하는 성관계에서 남편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지 못하므로
남편의 외도를 부추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 후 출산과 반복적인 성관계로 인해
질과 방광을 둘러싸고 있는 괄약근과 질내경 및 질외경 등이 함께 늘어나고
이로 인해 외음부 근육의 약화와 함께 질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져 남편과의 성 감촉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 성 감촉도를 올리기 위한 방법, 질수축운동으로 케겔운동을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케겔운동은 방법이 쉬우며 경제적인 부담 없이 효과를 볼 수 있고,
많은 산모들이 흔히 경험하는 요실금의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일명 PC 근육운동인 케겔운동은 항문 괄약근 수축 운동으로 근육을 쥐어짜듯이
소변을 참는 것처럼 수축하는 운동이 적격입니다.
이 운동은 1948년에 미국 의사 아널드 케겔이 개발한 골반근육 강화 운동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성적 행복감을 준 운동으로 심지어 이 운동으로 많은 불감증 여성이 최초로 오르가슴을 경험한 기록도 있습니다.

이 근육운동은 오르가슴을 느끼는 동안에 수축하기 때문에 그것을 강화하는 것은
여성의 오르가슴을 더욱 강하고 보다 크게 할 수 있고, 여성으로 하여금 그녀와 그녀의 파트너인 남성들에게도
보다 다양한 성적 자극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운동입니다.

 

케겔운동의 기본 운동법은 양쪽 다리를 벌린 채 운동을 해야 엉덩이나 다리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방귀를 참는다는 생각으로 항문을 위로 당겨 올려 조여주면서
1에서 5까지 천천히 센 다음 힘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이 케겔운동은 매일 15분 정도 하는 것이 좋고
심장박동에 맞춰 20회 정도로 수축하고 3초간 쉬었다가 이완시키는 것을 10번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케겔운동은 느슨한 질 때문에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방해를 받거나 손발이 차고 순환장애가 있는 경우,
성교통으로 고통 받거나 냉대하, 악취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경우, 요실금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 등은
수술 없이 이 운동만으로 질수축의 강화를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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