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 비해서 여성의 은밀한 부위에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누구한테 딱히 물어보기가 어려운게 우리나라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제 제 친구를 만나서 밥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 친구가 요즘 성기 가려움 때문에 고민이라고 그러네요.
평소에도 질에서 나오는 냉이 많아 가끔씩 패드를 사용하는데
최근에 남자친구랑 수영장을 다녀온 후에 냉이 더 많아지면서
가려움증까지 같이 생겨 밤에 잠을 못 잔다고 하면서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저는 그런적이 없었는지 물어보는데,
저도 가끔 그러다가 말고, 하면서 그냥 넘어가서 딱히 얘기해줄 말이 없었는데,
참 미안하더라구요.
특히나 결혼 후 문제가 될까 걱정이기도 하고
아직 결혼을 안한 친구라서 병원을 찾기도 망설여지고 이래저래 힘든게
여성의 음밀한 부분에 대한 문제 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몇가지 검색해 봤는데,
인터넷에도 의외로 정보가 많지가 않네요. 그래서 제가 찾은
정보만 간략하게 올리니 참고하세요.
제 친구와 같이 무더위를 쫓기 위해 수영장과 바닷가를 다녀온 후
냉증이 더욱 심해지고 극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는데,
특히나 여성의 은밀한 부분은 여름철에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곰팡이가 번식하는데 최고 조건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더위로 인해 만성피로가 겹치거나 신체의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쉽게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제 친구처럼 물놀이를 다녀온 후 극심한 가려움증이 생겼다면
칸디다성질염과 세균성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칸디다성질염은 여성의 성기에 가려움증이 생기면 가장 먼저 의심하는 질환으로
여성 질염 가운데 가장 흔한 종류이기도 합니다.
흔한 질환인 만큼 자주 재발하지만 단기간의 약물 사용만으로 쉽게 치료 할 수 있는
질염이기도 합니다.
세균성 질염의 경우는 약물복용이나 기타 다른 어떤 이유로 인해
질 내의 정상균이 세력을 잃고 혐기성 세균이 100배 이상 증식하면서 생기는 질염으로
질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경우 여성의 그곳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는 특징이 있으며
골반염을 앓을 확률이 높은게 세균성 질염입니다.
세균성 질염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골반염으로 옮아가 불임과 조산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필히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혹시나 가려움이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평소 몸에 꼭 끼는
청바지 류를 즐겨 입는 것보다는 통풍이 잘되고 나이론 제품의 속옷을 피하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미리미리 여성의 은밀한 부분에 대한 여성 질환 검사을 통해서 관리를 받는다면
질염뿐 아니라 분비물증가, 여성악취, 자궁 및 작은 돌기 발생등의 질환과 같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성병 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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