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감대 찾는 방법, 대음순,소음순,음핵,클리토리스 중 여성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는 성감대는

 여성성감대 찾는 방법, 대음순,소음순,음핵,클리토리스 중 여성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는 성감대는

 

 

인간이면 누구나 느껴야 할 성적 쾌감을 느끼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오르가슴을 느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웬지 나와 비교하게 되면서

나는 왜 느끼지 못하는지 한탄하는 여성도 적지가 않습니다.

 

이렇듯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한 여성을 불감증 환자로 왜곡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 불감증의 원인을 제공하는 남성들은

부인에게 오르가슴을 안겨주어야 할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죄’를 짓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부부의 성적 관계만으로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모르는게 많다는 뜻입니다.

 

특히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강하고 세게 자극하면 오히려 통증만 유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

회피 의식 때문에 흥분은 커녕 몸이 식어버리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반응을 보며 가볍고 부드러운 자극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성감대 중 민감한 곳을 애무하게 되면

일반적인 사람의 흥얼거림과 다른 신음소리를 내게 됩니다.

그곳이 여성의 최고 성감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감대도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청년, 장년, 노년기에 따라, 성교 습득 차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생리적으로 다양한 성감대를 가진 여성에게

몇 달 또는 몇 년씩 변화 없이 특정한 곳만 애무하는 것은

남성의 사랑이 약하고 게으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음순은 지방조직 한선, 지선, 신경말단이 분포된

두 개의 피부주름이며 체모는 대음순 바깥쪽에 나 있습니다.

 

대음순은 피하에 지방조직이 발달했으며 성교시 충격흡수대의 역할을 하는데,

대음순은 라틴어로 '커다란 바깥 입술'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부인질환이 없는 여성은 냄새가 별로 없고, 발효취가 살짝 풍길 뿐입니다.

 

소음순은 대음순 내부에 있으며 앞쪽은 음핵을 덮는 모양으로 시작돼

요도구와 질구를 좌우로 감싸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뒤쪽은 회음부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음순은 라틴어로 '작은 안쪽 입술'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음순 두 개의 피주름은 대음순보다 엷고

체모나 지방조직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보다 많은 신경말단이 분포돼 있습니다.

 

 

 

 

 

음핵을 지칭하는 클리토리스란 말은 희랍어로 '숨어 있는 것'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성의 인체 조직 중에서

오직 성적 쾌감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은 음핵 밖에 없습니다.

 

음핵은 원래 남성의 음경과 동일 원리에서 형성된 것으로

음경이 되려고 한 것이 Y염색체 때문에 음핵이 된 것입니다.

 

음경의 다양한 기능과는 달리 음핵은 성적 흥분과 쾌감만을 위해 존재하므로

여성의 핵심적인 성감대 입니다.

 

음핵은 길이가 0.5㎝~1.5㎝ 밖에 안 되지만

이 작은 부분에 거대한 음경과 같은 수의 말단 신경이 집중돼 있습니다.

 

음핵은 다른 어느 신체부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성감대여서

이곳의 자극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이 많이 있습니다.

 

여성의 자위행위는 주로 음핵을 마찰하는 것이며

남성이 음경을 마찰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대음순의 끝과 항문사이를 회음이라고 하는데,

회음부는 남녀 모두 민감한 성감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음의 피부에는 성기와 동일한 신경이 분포돼 있으며,

감각수용기가 밀집해 있어서 감각의 집합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음의 자극은 음핵이나 소음순 질전정 자극과는 달리

다소 강한 압박자극이 효과적 입니다.

 

항문은 매우 자극적인 성감대로 항문 괄약근과 거항근이 있으며,

이들의 일부는 질을 둘러싸는 근육과 회음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질은 신축성을 갖는 구조로 평상시에는

점막이 상하에서 굳게 닫혀 있어서 물속에 들어가도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습니다.

 

질은 질구에서 내부를 향해 터널 모습으로 이어져

자궁경부에 이르는 길이 7~8㎝의 기관입니다.

 

성교시 음경은 질입구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 자극과 흥분에 의해 수축하기 때문에

음경이 조여져서 성적자극과 쾌감이 고조되게 됩니다.

 

질 입구의 괄약근은 항문과는 8자근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항문을 조이면 이에 따라 질 입구도 조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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