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치감이라고 부르는 남자여자 오르가즘에 대한 이야기

 

극치감이라고 부르는 남자여자 오르가즘에 대한 이야기

 

                           

 

남녀 성관계는 인류가 창조해낸 그 어떠한 놀이보다도 즐겁고 행복한 놀이라고 말하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놀이 외에도 성관계는 사람들의 관계 사이에서 배려와 존중을 배우게 되는 교육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놀이인 성관계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성관계로 인한 만족감과 행복감중에서 오르가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데,

이는 다른 행위나 놀이에서는 얻을 수 없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성관계에서 느끼는 극치감(極致感)이라고 불리는 오르가즘은

일반적으로 여성이 느끼는 최고의 절정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남성이 사정할 때 느끼게 되는 성적인 극치감 또한 오르가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르가즘은 그리스어에서 나온 ‘오르가스모스’에서 비롯되어진 말로 그 뜻을 보면

감정이 치밀어오르다, 무르익다, 기운차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녀 성관계의 궁극적인 목적이기도 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면

남자나 여자 모두 유두의 색이 짙어지는가 하면 성기부위에 느끼는 그 느낌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기분 좋은 쾌감과 함께 신체적 이완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남자나 여자 !!!

성관계로 인해서 느끼는 변화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급격하게 상승하는 쾌락의 정도와, 오르가즘 이후의 신체 변화일 것입니다.

성관계를 할 때마다 남자는 사정을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처럼

여자 역시 섹스를 할 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면 여자에게 있어서

성관계는 더 없이 좋을 행복한 즐거움이 될 수 있겠지만

여자가 성관계에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횟수는 많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에 비해서 오르가즘을 경험하는 횟수가 절반이라고 하는데,

성관계 파트너가 관계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얘기하는 남성은

그 상대방이 오르가즘을 반이상은 연기한다고 봐야 합니다.

 

오르가즘을 반 이상 경험하는 여성은 그나마 행복한 여성에 속하는데,

평생동안 오르가즘을 느껴보지 못한 여성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한번의 성관계로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멀티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도 있다고 합니다.

 

 

 

 

 

 

여성이 원하는 오르가즘은

 

여자의 성관계 반응 사이클을 보면

흥분 → 유지 → 오르가슴 → 소멸의 4가지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각 단계에 따라서 여자들은 여러가지 신체적인 변화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

여자는 초기 흥분 시에 질부위의 혈류가 증가하고 음핵과 음순이 커지게 됩니다.

 

오르가즘의 수축은 질 부위와 괄약근, 자궁부위에서 느낄 수 있는데,

질 오르가즘 시 소변과는 다르게 하얗고 맑은 무취의 용액이 분비가 되며

여자의 사정은 G-spot을 자극하거나 강한 치골 및 미골근을 지니고 있는

여자에게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클리토리스의 자극으로 강한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고

반복적인 자극으로 멀티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클리토리스의 경우 촘촘한 신경 조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19세기 말에 해부학자들은 여자들의 최고 성감대를 느끼게 해주는 조직으로

클리토리스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1851년에 코벨트(Kobelt) 박사가 얘기하기를

극 소수의 감각 신경조직들은 질내에 개별적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질내의 감각은 조그만 도토리 모양을 가지고 있는 클리토리스에서 느끼는

성적 감각보다 한단계 아래라고 얘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킨제이 보고서의 의하면 남자가 그렇게 힘들게 노력해서 여성을 만족시켜 나타나는

오르가즘을 여자의 경우 자위행위시 클리토리스 자극만으로 평균적으로 4분이면

도달한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남성의 성기를 삽입한 피스톤 운동에 의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때문에

성기 크기에 민감한 남자들에게 또 다른 정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성관계에서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하게 자극해야할 부위는

클리토리스이며 삽입 이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위한 신체 자세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충분한 전희를 통한 달아오름, 그리고 여자의 G-spot 자극 통해서

여성의 심리적 흥분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지식들은 여러가지 실험들에 의해서 대부분 사실로 나타나면서

대부분의 성인들은 한번 이상 듣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기본적 지식을 가지고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남자들의 세심한 배려가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남자의 오르가즘을 알아보면

 

남자의 오르가즘은 여자보다 복잡하지 않으며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 또한 어떻게 보면 너무 쉽다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너무 빨리 도달하는 남자의 오르가즘으로 인해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남자의 오르가즘은 흥분이 극에 달하면 약 0.8초 간격으로

남자의 성기 부위에 경련이나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남자의 오르가즘은 성관계시마다 확실히 느낄 수 있다고 할 있으며

오르가즘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 또한 뚜렷해서

남자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는 느낌을 상대 여자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남자는 오르가즘과 동시에 사정을 하게되고

사정이후에는 반응을 하지 않는 불응기가 나타납니다.

 

사정이후의 반응은 젊을수록 짦으며,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시간이 오래걸리게 됩니다.

당연히 상대가 섹시하고 매력적일수록 사정이후 다시 발기하는 시간이 짦게 됩니다.

 

남성과 여성이 같이 오르가즘에 이르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서로의 성감대를 알기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상대방이 오르가즘에 이르게 되면 어떠한 성적 반응이 일어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혼자만이 느끼는 성적만족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게되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성관계가 기다려지는 시간이 아닌 피하고 싶고

빨리 끝내고 싶은 시간이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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