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청소년 자위행위 횟수
자위행위.. 청소년은 그렇다지만
결혼한 기혼남성이나 여성이 자위행위를 할 경우 상대방이 그걸 본다면
당연히 자기에게 만족을 못해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은데도..
자위행위는 말이 뜻하는 대로 스스로 자신의 성을 이용해서
성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행동입니다.
자위행위는 어린시절, 청소년 시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들이 하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으나 이미 성적으로 성숙한
청소년들이 성적 욕구의 해소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성인의 경우는 성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성적 욕구와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들은 해소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위행위로서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자위행위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으나
자위행위는 정상적이며 자연스런 행위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조사결과에 의한 통계를 보면 남자의 90%이상, 여자의 60% 이상이
자위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의 경우는 청소년기와 청년기에 자위행위 횟수가 많으며
여자의 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자위행위 횟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사람은 출생 이후 15개월에서 19개월이 되면 생식기 자극을 시작하는데,
이러한 자극은 신체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때문에 자극을 하기도 하며
유아시기에는 부모나 친구의 성기에도 관심을 갖기도 합니다.
유아기를 지나 사춘기에 접어들면 성적 욕구가 증가되면서 호기심도 높아지는데,
이럴때의 자위행위는 성적 욕구를 해소하며 긴장을 풀어주는 수단으로
자위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결혼이후에도 배우자가 없을때나 성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또는 간편하게 성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자위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위행위는 사춘기 청소년 시기에는 일주일에 3번에서 4번
성인의 경우에는 1번에서 2번정도를 하며
기혼부부의 경우에도 평균적으로 한달에 1번이상한다고 조사되고 있습니다.
메사츄세스연구에서는 남성의 경우 40대부터는 서서히 성기능이 약해지면서
성관계의 빈도 또한 줄어들지만, 자위행위의 횟수는 80세까지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조사되기도 하였는데, 성욕구의 해소를 위해 자위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성인이라면 자위행위에 대해서 고민을 덜 하겠지만
성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청소년의 경우에는 자위행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데,
자위행위에 너무 몰입하는 것은 좋지가 않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자위행위를 하는 자체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주기적인 자위행위는 오히려 음경조직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생식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낭과 전립선에 머물러있는 오래된 정자를 바깥으로 배출함으로써
건강한 정자가 생성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대문에 오히려 좋은 면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위행위를 하지 않을 경우 오래된 정자를 배출하기 위해서
수면중에 몽정을 하기도 해서 자연적으로 오래된 정자를 배출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위행위를 통해서 긴장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자위행위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위행위의 횟수가 지나쳐서 본인 스스로 건강을 걱정할 정도라면
자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성적 욕구를 막연히 자제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좋아하는 취미에 몰입하거나
운동으로 욕구를 해소하는것도 자위행위횟수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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