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세척하는방법, 부부관계하기전에씻는방법, 질세정,뒷물방법

 

질세척하는방법, 부부관계하기전에씻는방법, 질세정,뒷물방법

 

 

가끔씩 책이나 영화에서 사용되는 단어인 뒷물은 예부터 내려온 오랜 전통이었습니다.

목욕탕이 없던 시절 물 한 바가지만으로 특별한 기술 없이

혼자서 질을 세척할 수 있는 습관이었습니다.

즉 뒷물이란 사람의 국부나 항문을 씻어 내는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뒷물이란 단어는 예전에는 남자,여자를 따로 구별하지 않고

몸의 은밀한 부분인 뒤쪽을 닦아 청결하게 하는 물을 의미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물로 씻어내어 위생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행동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여성에게는 남성에게 없는 ‘비밀스런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뒷물이 현대로 넘어오면서 질세척, 질세정이라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한국여성들의 질 세척 '뒷물' 방식이 미국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도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채욕(chai-yok) 또는 스팀욕(steam bath)이라 불리는 한국식 뒷물이

여성들의 건강과 관련해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여성에게만 있는 비밀스런 장소는 음모에서 항문에 걸쳐 있는 외음부와 음순,

클리토리스, 질전정, 질을 망라해서 일컫는 말입니다.

 

이곳은 그 중요성이나 빈번하고 긴요한 쓰임새에 비하여 항상 은폐되고 은닉되어

관심이 차단되었던 여체의 최대 사각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쉬쉬하면서 감추어 온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위치적으로 매우 불리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음모와 피지선, 땀샘, 모낭 등이 점액, 소변과 혼합되고 각종 세균,

곰팡이가 득세하고 있는 항문 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질의 환경은 세균이 증식하기 위한 최적 상태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어

세균 침입의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생적으로 매우 취약한 곳이기 때문에 평소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 이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 좋은 질(膣)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산성’으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질 안쪽은 질 내에 상주하는 유산균의 최적 서식지인데,

유산균은 글리코겐을 원료로 하여 유산(乳酸)을 만들어내는데,

유산은 질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이며 유해 미생물의 무단 침입을 차단하는

질 자정기능의 핵심물질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훼손되면 칸디다(candida), 트리코모나스(trichomonads) 등

야생 곰팡이나 기생충이 질 내로 침입하여 질 생태계를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이때 냉(冷) 또는 대하(帶下)가 분비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한 질이라도 질 특유의 냄새가 있고

그것이 위치하는 곳의 악취는 피할 수 없다는 고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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